한나라 "민주당 불참해도 예산안 처리할 것"
"이번만큼은 예산처리 시한 지킬 것"
한나라당은 22일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 한나라당이 참여를 하고 있고, 창조한국당도 예산심의에 참여하겠다고 연락을 보내왔다"며 민주당이 불참하더라도 예산안 강행을 강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옥임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기만큼은 시한 내에 마쳐 법을 만드는 입법부가 8년 연속 법정시한을 위반했다는 쓴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 물꼬를 풀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정치를 복원해 일하는 국회, 상생의 국회를 보여드리자는 여야의 약속을 지켜달라. 민주당도 예산심의에 참석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옥임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기만큼은 시한 내에 마쳐 법을 만드는 입법부가 8년 연속 법정시한을 위반했다는 쓴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 물꼬를 풀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정치를 복원해 일하는 국회, 상생의 국회를 보여드리자는 여야의 약속을 지켜달라. 민주당도 예산심의에 참석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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