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조국혁신당 "김민석, '왜 민주당 땅에 얼쩡거리냐'는 것"

"호남에서 두 당이 경쟁하면 '상한 물'이 되냐"

조국혁신당은 22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자당을 '상하기 시작한 물'이라며 원색비난한 데 대해 "김 최고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는 결국 ‘왜 민주당 땅에 혁신당이 얼쩡거리느냐’ 아니냐? 호남에서 두 당이 경쟁하면 ‘상한 물’이 되냐"며 강력 반발했다.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최고위원의 ‘화려했던’ 정치 이력에 대해서도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 영광과 곡성에서 만난 유권자 대부분은 두 당의 경쟁을 반긴다. 언론에도 '(호남에선) 경쟁이 없어서 발전이 덜 됐다'거나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될 거 같다'고 말씀하시는 유권자 인터뷰가 자주 등장한다"며 "민주당이 사실상 집권여당인 호남 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이 정치혁신과 새로운 선택지를 희망하는 호남 유권자의 열망에 부응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고 반문했다.

그는 "호남에서의 경쟁은 호남을 신선하게 한다"며 "오히려 그런 열망을 외면하고 경쟁을 억압하는 것이 호남 정치가 상하기 시작하는 길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아울러 "지난 4.10 총선 당시 중앙선대위 상황실장으로서 정치개혁 차원에서 공약했던 ‘국회 교섭단체 완화’ 약속을 꼭 지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호남은

    호남을 이용만 하는 민주당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지난 총선 공천봐라. 지역민 무시하고, 지들 멋대로 내려 꽃는거 보면...
    말 다했지. 민주당 나쁜 인간들ㅇ

  • 1 0
    한가지만기억하면된다=내각제파가수박이다

    .국힘당+민주당수박들 속셈-내각제개헌
    이재명대표를 제거하면 친명계는 원내대표가 되기 힘들것이고
    그후에는 비명계가 비대위를 만들어서
    이낙연-김한길이 배후조종하는 국힘당-민주당수박들과
    내각제를 추진하여 영구기득권이 된다는것인데
    내각제개헌때 1919년 31독립선언과 상해임시정부 정통성을 삭제하고
    친일파 이승만의 1948 건국절로 바꾸는 속셈

  • 1 0
    삼부토건-김건희 윤석열 이낙연 카르텔

    .의 핵심 고리다
    뉴탐사 NewTamsa-제보자x
    김건희 또 다른 작전주 NSN 뒤에 삼부토건-윤석열 동문 그림자
    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나이트의 줄리는 조남욱의 삼부토건(르네상스호텔)
    -적폐법조인등 한국의 거악카르텔인맥으로 주가조작-금융사기-토건비리등을
    은폐한 쥴리(김건희)범죄가 핵심

  • 1 0
    이낙연 후보측이 이재명_조국 모함사주

    .뉴탐사
    ( 이낙연 후보측이 최성해 동양대총장에게 고발하라고한 녹취록 )
    ->[조금 있으면 큰 게(대장동?) 나온다]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일단 고발을 하라]
    결론은 이낙연측이 이재명후보(대장동건)와 조국교수를 모함한 의혹

  • 1 0
    삼부토건-이낙연휴림로봇-김건희DYD

    .팔당저택 라임-옵티머스 금고지기 삼부토건오너 조성옥-이낙연-김건희로연결
    ​https://m.youtube.com/watch?v=DTePS7XJ5vk
    http://www.newsinj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67
    삼부토건조남욱=라임-옵티머스사기 조성옥=이낙연동생이계연 휴림로봇
    =조남욱요정비서 김건희

  • 1 0
    쌍방울대북사업=이낙연인맥 검찰 신언용

    뉴탐사
    https://m.youtube.com/watch?v=PF1iofuKheM
    쌍방울은 함경남도 단천 마그내슘 사업에서 이낙연 총리의 지원을
    받기위해 이낙연의 향우회 깐부 검찰출신 신언용을 영입했고
    검찰은 쌍방울 대북사업 수사에서
    이낙연과 향우회 검찰출신 장원테크 신언용 연결고리를 덮었다

  • 1 0
    라임=삼부토건조원일_쌍방울북송금=친낙

    뉴탐사
    이종호 녹취록에 등장 삼부토건 오너일가는 라임사건 주범=조원일
    쌍방울 대북송금은 친이낙연계 주가조작범들이 주도하고 친윤계가 봐줬다
    윤석열-한동훈 청담동 룸바술파티 명예훼손소송 아바타인 룸바사장 이미키 패소
    https://newtamsa.org/news/tZ1o9rTH_IPb18I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