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33인 "1만명, 4대강에 답사 가자"
"4대강 지키기 위해선 4대강 원형 제대로 알아야"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33인은 14일 '4대강 1만명 답사' 계획을 발표하며 국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4대강 1만명 답사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회견문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찬성과 반대 견해를 잠시 유보하고 열린 마음으로 현장에 가서 우리 강의 모습과 공사에 따른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 1년동안 각 단체에서 적지 않은 답사가 진행되었지만 이들은 주로 공사현장에 대한 답사였다. 이제부터의 답사는 우리 강 원형의 모습을 제대로 알고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에 우리는 333대의 버스에 30인 이상의 참여자를 태우고 4대강 현장 답사를 진행하는 ‘1만명 답사운동’(일명 ‘333프로젝트’)을 제안한다"며 "오는 11월 중순까지 1만명이 4대강 답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았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이밖에 "이원영 교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조사한 `여야 국회의원 4대강 찬반' 관련 설문 결과 현재까지 의원 299명 중 60명에게서 반대 의견을 얻었다"며 "계속 의원들의 의견을 밝혀 공개토론과 공공답사를 통해 4대강을 보호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답사 신청방법은 포털 다음(daum)의 4대강답사 카페 접속(http://cafe.daum.net/go4rivers)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4대강 1만명 답사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회견문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찬성과 반대 견해를 잠시 유보하고 열린 마음으로 현장에 가서 우리 강의 모습과 공사에 따른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 1년동안 각 단체에서 적지 않은 답사가 진행되었지만 이들은 주로 공사현장에 대한 답사였다. 이제부터의 답사는 우리 강 원형의 모습을 제대로 알고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에 우리는 333대의 버스에 30인 이상의 참여자를 태우고 4대강 현장 답사를 진행하는 ‘1만명 답사운동’(일명 ‘333프로젝트’)을 제안한다"며 "오는 11월 중순까지 1만명이 4대강 답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았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이밖에 "이원영 교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조사한 `여야 국회의원 4대강 찬반' 관련 설문 결과 현재까지 의원 299명 중 60명에게서 반대 의견을 얻었다"며 "계속 의원들의 의견을 밝혀 공개토론과 공공답사를 통해 4대강을 보호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답사 신청방법은 포털 다음(daum)의 4대강답사 카페 접속(http://cafe.daum.net/go4rivers)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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