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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4대강사업 저지' 국민하계 캠프, 30일 개최

경북 회룡포에서 1박2일, 다양한 행사 마련

4대강사업 저지운동을 펴온 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0일(금) 1박2일간 공동으로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에서 국민하계캠프를 가진다.

맑은 모래강인 내성천에서 우리강의 원형을 체험하고 4대강사업 저지의 당위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당일 저녁에는 이번에 당선된 주요 광역단체장과의 만남도 이루어지고 낙동강 강사 중단후 복원 방향에 대한 박창근 교수의 특강과 다양한 음악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장에 가는 방법은 전국 각지에서 14:00까지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회룡포행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기본사항은 네이버 ‘운하반대교수모임’ 카페(cafe.naver.com/anticanalprofessor)에 있고, 자세한 내용은 대한하천학회 (고도현 간사 016-679-3820 koh@kfem.or.kr )에 문의하면 된다.

숙박은 텐트를 지참하면 무료이고, 텐트 미지참시에는 대형텐트 숙박시 5천원, 민박 선택시 1만원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7
    쥐바가

    제발 낙동강은 대운하 완성시켜
    갱상족들 전멸 좀 시켜라. 이이제이!

  • 19 0
    남해안 해수욕장 모래

    낙동강의 특징이 뭔지 아냐?
    동해와 남해로 흘러들어가는데 유일한 특장점은
    바로 모래라는 것이지

    고운 금빛 모래가 굉장히 넓게 분포하여
    상류엔 얕은 물 깊이에 훌륭한 모래가 있어
    모래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물고기의 낙원이란 뜻이고
    남해안의 모래사장 형성의 모태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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