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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시민단체의 대유엔활동을 이적행위라 겁 주다니"

"NGO의 이견 제시는 일상적인 활동의 일환"

유엔 안보리에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한 8가지 의문 제기후 정부여당 및 보수언론의 쇄도하는 맹비난에 대해 참여연대가 15일 공식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6월 11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15개국, 유엔 사무총장실, 유엔한국대표부에 천안함 침몰에 관한 참여연대 입장(The PSPD's Stance on the Naval Vessel Cheonan Sinking)’을 이메일 등을 통해 전달하였다"며 "이번 보고서 발송은 참여연대는 물론 세계 민주주의의 국가의 주요 NGO들이 유엔에 대해서 전개하는 일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보수언론의 비판에 대해서도 "일부 언론은 이와 같은 NGO 활동이 국격을 훼손하고 국익을 침해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결의안에 그 나라 NGO가 감히 이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유엔에서는 놀랍고 의아스러운 일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

참여연대는 정부여당에 대해서도 "국내에 존재하는 이견과 의문이 국제무대에 표출된 것을 국익 훼손이라고 억압하거나, 이를 제기하면 국민도 아니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이 과연 품격 있는 나라 정부의 처신인가"라며 "시민단체의 대유엔 활동을 ‘이적행위’로 몰아붙이고 겁을 주는 선동정치를 구사하는 정부가 G20 같은 글로벌 외교를 주도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천안함 관련 안보리 서한발송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참여연대의 입장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지난 6월 11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15개국, 유엔 사무총장실, 유엔한국대표부에 천안함 침몰에 관한 참여연대 입장(The PSPD's Stance on the Naval Vessel Cheonan Sinking)’을 이메일 등을 통해 전달하였다.

참여연대는 이미 국내에서 발표된 보고서의 번역본을 서한을 통해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에게 전달하면서, 천안함 사건 규명을 위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참여연대 보고서를 포함 모든 근거들을 고려해 공평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길 희망하며, 한반도 평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어느 누구를 두둔하려는 것이 아니라 천안함 침몰 이후 국민이 합의할만한 투명한 정보공개, 철저한 진상 규명, 책임소재의 규명을 일관되게 주장해온 참여연대의 입장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다.

이번 보고서 발송은 참여연대는 물론 세계 민주주의의 국가의 주요 NGO들이 유엔에 대해서 전개하는 일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다. 참여연대는 2004년부터 유엔 Special Consultative Status with ECOSOC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연대는 유엔과 같은 국제레짐을 통해서도 표현의 자유 침해 사례, UPR(인권이사회 보편적 정례 검토보고), 이라크 전쟁, NPT(핵확산금지조약) 검토회의 등 정치, 사회, 안보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러나는 사회적 문제점들에 대해 정부의 시정을 요구해왔다. 이러한 NGO들의 국제사회 논의과정 참여는 유엔의 참여자로서 부여되는 당연한 권리의 매우 자연스러운 발현이다. 이번 유엔 안보리 서한 또한 이와 같은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이와 같은 NGO 활동이 국격을 훼손하고 국익을 침해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이 중 상당부분은 국제사회에서의 NGO활동, 그리고 UN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해소될 수 있다. NGO들이 국가외교정책에 대한 발언하고 이를 UN에 전달하는 일은 유엔에서 일상화된 일이다. 예를 들어 미국이 유엔안보리에서 추진하는 많은 결의안들이 미국 NGO들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하곤 한다. 이라크 이슈, 팔레스타인 이슈, 핵군축 이슈 어느 것 하나도 그대로 넘어가는 법이 없다. 반면, 정부가 추진하는 결의안에 그 나라 NGO가 감히 이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유엔에서는 놀랍고 의아스러운 일일 수 있다.

어제(6/14) 외교통상부는 참여연대가 유엔에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극히 유감스럽다”며 “천안함 사태를 국제사회가 다루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은 일치되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국무총리까지 ‘어느 나라 국민인가?’라고 힐난했다고 한다. 청와대는 ”무슨 목적으로 이런 일들을 벌이는 지 묻고 싶다“며 시민단체의 활동을 비난했다고 한다. 우리의 목적은 정부가 국민과 국회 내에서 좀 더 폭넓은 합의를 이룬 후에 이에 대한 외교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었다. 이 합의가 한국외교의 토대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국내에 존재하는 이견과 의문이 국제무대에 표출된 것을 국익 훼손이라고 억압하거나, 이를 제기하면 국민도 아니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이 과연 품격 있는 나라 정부의 처신인가? 시민단체의 대유엔 활동을 ‘이적행위’로 몰아붙이고 겁을 주는 선동정치를 구사하는 정부가 G20 같은 글로벌 외교를 주도할 수 있겠는가? 강조하건대 외교는 민주적 견제의 성역이 아니다. 민주국가에서 외교는 민주적 의견수렴의 반영이어야 한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이용할 것을 염려하기도 한다. 개방사회에서 모든 주장과 이견들은 누구에게든 인용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이 만약 자기 자신의 주장과 변론을 내놓지 않고 남한 시민단체의 이견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면 도리어 더 큰 의혹을 사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런 것이 무서워 이의제기하기를 멈춘다면 그것은 더 이상 성숙한 민주국가의 시민사회라 할 수 없다. 더욱이 정부가 나서서 이견의 자유로운 표출을 억누르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그것은 옳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명한 일도 아니다. 적이 이용할 것을 우려해 이견을 통제하는 안보국가의 편협하고 낡은 매뉴얼로는 진정한 국익도 품격도 얻을 수 없다.

정부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천안함 외교는 섣부르고 조급한 군사적 제재 조치와 유엔에서의 쟁점화 방침으로 인해 중국은 물론 러시아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고, 미국조차 한국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히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이 결의안을 주도할 것을 권유하는, 일종의 교착상황에 처한 것처럼 보인다. 정부는 늘 존재해왔고 유엔에서는 일상적인 시민단체의 대외활동을 문제삼고 책임을 전가하기에 앞서 무리한 천안함 외교의 문제점부터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안보와 외교는 군과 외교당국의 배타적 독점분야가 아니다. 이른바 ‘국격’있는 나라로 존중받는 많은 나라의 역사와 현실이 이를 보여주며, 현존하는 유엔의 의사결정구조와 그 발전의 역사가 이를 반증한다. 참여연대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권력감시단체로서 보편적 이익과 공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천안함에 대해서도 이미 청구한 정보공개와 이에 대한 행정소송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안보권력의 시민통제를 위해 더욱 진력할 것이다. 시민사회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목소리를 억누르려는 정부와 보수언론의 각성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33 개 있습니다.

  • 4 1
    나그네

    우리는 전쟁중 휴전중인 상태다.이적 행위을 하는 정치인이나 단체는 전시에는
    총살감이다.휴전중인 상태에서 북은 핵으로 무장하고 불바다를 운운하고 있는데
    이런 이적 행위는 국민의 이름으로 처벌받아야 될 것이다

  • 2 0
    이간질

    니그들이 겁먹을 넘들이냐 나라망신 아니 국민과 정부를 이간 시키려는 행동인줄 다알고 있다

  • 1 1
    UN

    유엔에는 개인이든 단체든 누구나 참여활동할 수 있다. 그 참여활동에 유엔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참여연대에 대해 국보법을 들이댄다면 남한도 북한 못지 않게 국민을 탄압한다는 것을 유엔을 통해 세계만방에 광고하는 꼬라지가 될 것이다. 이미 오래 전 유엔에서는 국보법폐지를 권고했다.

  • 2 3
    잘만나

    너그는 부모 잘만나 최고 이 참 학부까지 나왔으니 북으로 가면 인권 기자처럼 최고 우대 해줄것이다 참살연대

  • 7 11
    맑은소리

    참여연대는 옳은 길을 가고 있다. 계속 국방부를 압박해 증거를 찾아라.

  • 4 7
    맑은소리

    참여연대가 그동안 해온일에대해 많은국민들로부터 공감대를 얻었으나 이번에 한일은
    정말그들이 우리나라 사람만나?하는 괴리감이든다 우리나라국민이아니기를 바란다 차라리
    떠나는것이 좋겠다 멀리~....

  • 6 2
    내속을태우는구려

    병역면제자 2MB가 국군 통수권자 인게 정말 최악이지.....
    국무총리.대통령 비서실장.국정원장 이 인간들이 군면제자 니 안보에 대해서 뭘 알겠니?
    정작 전쟁나면 먼저 도망 갈주제에.....

  • 5 18
    28세 남성

    이제까지 난 빨갱이라는 단어와 좌파라는 말을 듣기 싫어했지만
    이제 극명하게 그들의 존재가 드러났다.
    난 내가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고,
    세계 무대에 나라 망신을 시키는 그들.

  • 14 0
    makbu

    민주주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한다. 이분법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이 맞은니까 무조건 믿어라? 그런데 믿을 수 있는 신뢰를 주어야 따르는 것이 아닌가? 내 의견과 틀린다고 해서 배타하고 묵살한다면 도리어 티지 않을까?

  • 18 4
    진실이 두려운 자들

    천안함 사건에 이명박이 진실하다면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안한가?
    중국과 러시아가 의혹을 제시하며 안보리는 물론 의장성명까지 거부하려는 판에 참여연대처럼 정의로운 시민단체가 진실을 밝혀 국격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동의를 구한다는데, 정권이 오히려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이적행위로 몰려하는가?
    이명박 정권이 당당하다면 그 입을 다물라!

  • 15 1
    미래예측

    정부의 수준이 외교 참사를 부르고 있다. 조선일보의 인간어뢰론은 정신병자들이 기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며 그것을 읽고 즐기는 독자라는 것들은 살아도 산 목숨도 아니다. 두뇌가 없는 동물들일 뿐이다. 잉크 조사도 못 하고 있다는 국방부의 맹충이들은 정말 국보법 처벌 대상이다.

  • 0 0
    박약

    근데 까스통들 말이야ㅋㅋㅋ퍼주고 도움준거면 너네 집부터 불바다 만들지 않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를 조금 더 써봐

  • 5 25
    vjncl

    MB가 밉다고, 유엔에 그따위 짓을 하는 넘들. 정말 개념없는 새키들이다.

  • 5 20
    핵퍼주자

    장군님이 참여연대를 불바다 만들어준다

  • 20 0
    MB논리

    남자의 대부분이 군대를 다녀오며 북의 군사력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협적인지는 왠만한 예비군은 전부 알고 있다. 그런데 얼어죽을 좌빨타령에 북으로 가라는 헛소리들인가? 지난정부 10년을 보라, 한민족으로서 도울건 도왔고 서해교전,연평해전처럼 북의 교활한 도발은 철저히 응징하고 승전했었다. 김대중,노무현대통령은 전부 북과 아무 연고도 없던 사람들이다.

  • 14 1
    MB논리

    북한의 김정일이 나쁜지도자라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고, 대북지원사업은 굶주리고 불쌍한 북한사람들을 돕고 정치,군사적으로도 남북긴장을 완화하기 위함이지 김정일을 우상으로 숭배한다던지 우리가 해준 지원으로 미사일을 개발하길 바래서 하는것이 절대 아니다. 천안함이 온 국민들이 납득하고 인정할만한 조사진행과 투명성을 보여줬더라면 이런일도 없다

  • 7 13
    통일

    참여연대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뭐냐? 천안함의 침몰로 46명의 병사가 수장당한 것은 현실이고 정확한 증거는 과학적인 수사과정을 통해서 말해야 하는데 수사과정을 못믿겠다면 다른 증거가 있는가 아니면 북한의 체제를 옹호하고 싶은가?

  • 11 1
    실체적진실은하나

    진실보다 더한 품위는 없다. 총독정권 하에서 니들이 고생이 많다. 쥐떼와 찌라시들이 코미디 소재만 늘려주니 웃어야할지 허허ㅋㅋㅋ

  • 12 4
    남탓하기 바쁜 명박

    자국민도 제대로 설득 못한 명박이. UN 결의안도 실패, 대북제재도 실패, 의장성명도 어려워. 그러다 참여연대 얘기가 나오니까 조중동 시켜서 또 다시 좌빨로 뒤집어 씌워 "니들 때문이야"라고 마녀사냥중. 집권내내 노무현탓, 촛불탓, 시민단체탓하는 명박이만큼 속편하게 대통령 해먹는 인간이 또 있을까?

  • 6 13
    오죽하믄탈북할가

    참여연대 이제야 너희의 본색을 알게되서 고맙다..난 이런일에 무관심하였던 시민이다..세눔의 공동대푠 보나마나 고정들이다..추종자들 역시 말할것 없구..이를 지지하는 자들도 그들과 관련있거나 의식이 없는 무뇌들이구..한마음이 되어도 시원찮을 상황에서도 생각없이 ?는 어리석은자들..정부는 이참에 참여연대와 이적단체들을 발본색원하고 그 추총자들을 쓸어버려라

  • 7 7
    좀비시

    저 놈들, 개성에 1주일만 보내,. 인간 만들어준다

  • 12 4
    변태집단

    이명박 정권이 지어낸 황당한 단어가 '국격'인데... 국제무대에 나가서 대놓고 우리는 바보, 꼴통에 사기꾼이요 하고 자해하는 변태들을 시민사회가 손놓고 보고만 있어야 하나.
    정권과 사기질은 계속 바뀌지만 국민과 진실은 영원하다.

  • 7 4
    노리와서술

    이미 국민은 둘로 나눠졌다 다수가 어느쪽인줄도 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젊은 사람들은 논술 세대로 교육중이다
    어떤 주제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것을 말한다.
    정부와 검찰 집권여당은 논리와 서술이 어려운 행동으로
    일관하기에 젊은 국민들은 국가에서 가르친데로
    비판하고 있는것이다

  • 5 0
    미국의 원래의도

    아프칸에 미국은 석유수송관련 루트를 중국과 러시아에게 않?길려고 갔다고 해서 테러공격법들을 소탕하라고 간다고했는데 결국은 1조달러의 광물자원이있던거지

  • 19 3
    쥐잡자

    지극히당연한일을하는 참여연대..
    천안함사건은 그냥지나쳐서은 안될 심각한 사건이다 그 진위를 유야무야넘어가서는 결코안?다.모든자료는 꼭꼭숨겨두고 앞뒤도맞지않는 짜맞추기식 밀실조사가 통할것같은가?국정조사와 전문가들을 재구성하여 전면재조사하여 그진위와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야한다,

  • 8 24
    월북해라

    지금 참여연대가 하는짓은 뭐냐 ?
    정의를 위해서냐 ?
    인권을 위해서냐 ?
    민주주의를 위해서냐 ?
    반정부 반MB타도를 위한거냐 ?
    정일이를 위한거냐 ?
    결국은 독재자 정일를 도와주는 짓 밖에 안된다는 거다
    죽일놈들아

  • 19 1
    명박이의 군바리들

    천안함 가라앉아 꽃다운 나이의 장병들이 떼죽음할 시각에 폭탄주를 쳐먹다가 잠자러 들어가고, 나중에 15분에 ㄴ자 붙여서 45분으로 고쳐 쓴 놈들이 참여연대냐? 아니면 대한민국 군 수뇌부냐.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가 뭐 뀐 놈이 성내는 꼴이다.

  • 10 25
    박진

    참여연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그냥 평범한 시민으로서 참여연대를 지지해 왔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무슨일이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부끄럽지않은 행동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끼리 내부적으로는 잘되기 위해 싸우지만 ......

  • 20 19
    참여연대처단자

    이곳은 전쟁나면 전부 한국사람때려잡을 잡놈들만 모인곳이네..

  • 40 12
    베리타스

    참여연대를 지지합니다

  • 36 8
    떡검박멸

    견같은떡검들..성상납받는떡검들은 이당에서사라져야할인간들이다..저들이 정권의 나팔수를 자칭하고있으니..웃긴다.천안함사건이나 한점 의혹이없도록 전면재조사촉구나해라 떡검들아..

  • 17 37
    이한심아

    참여반대고 간에 원 지날좀 그만해라잉 시민단체 너희가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일제때도 민족을 가장 악날하게 괴롭힌 놈이 시민 포장한 단체라더라

  • 58 59
    한심한 명박이

    참여연대는 NGO로 마땅히 할 일을 했다. 그런 식으로 이적이니 반역이니 뭐니 따지자면 아프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맹비난하고 UN을 위시한 각종 국제기구에 항의서한을 보내왔던 미국의 시민단체들은 모두 탈레반과의 내통자들이자 조국의 반역자란 말인가? 국제사회에서 웃음거리만 될뿐이다. 꼴을 보니 어차피 실패할 UN상정, 참여연대에다 뒤집어씌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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