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종북단체 참여연대, 엄벌해야"
"참여연대, 대한민국 내우 조장" 맹비난
<문화일보>는 이날자 사설 <일부 인사 從北 망언·망동… 도를 넘고 있다>를 통해 한상렬 목사의 방북과 참여연대의 서신 발송을 맹비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사설은 "참여연대가 안보리에 접수시킨 서한도 대한민국 내우 조장에 가깝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라며 "이들 행태는 일각의 비호처럼 대한민국의 민주성·다양성·개방성·포용력 반증에 앞서 설사 허위라도 반복하면 진실이 가공된다는 선전술의 적나라한 예화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그 기도를 직시하고 치밀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허위가 진실을 압도할 것, 종북의 허위의식과 또 그 유사 범주의 선전·선동에 직면한 것이 대한민국의 오늘"이라며 거듭 이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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