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문제에 관해 : 전 노회찬이 서울시장 후보자중 가장 유능했다고 봅니다. 대통령감이라 봅니다. 그러나 전 한명숙을 찍었습니다. 가령 지금이 나치독일이라 가정해봅시다. 나치당을 몰아내기 위해 제2당과 제3당중 지지율이 저조한 쪽이 물러났어야 하지 않았나요?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노회찬은 이번에 일단 물러났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원주 첨단의료단지가 대구로 변경되었지요... 그 유명한 영도자 박근혜께서 대구로 끌고 가시고... 그 다음날 쥐박이 특사로 유럽행 비행기를 타지요... 총사업비 5조원...충북 오송단지와 원주가 경합했었는데... 오송과 대구로 나눠 가져갔을겁니다.... 강원도가 쥐박이와 박근혜에 열광할 이유가 없지요....
★ [경남] 한나라당이 죽을 쑤는 이유 1. 이놈들은 일을 하고도 원성을 사는데 경남에 가면 이런 곳이 많다. 2. 소망교회로 오해받을 사람을 공천 했어니 찍어 줄 사람도 안 찍어준다. 3. 무소속으로 나왔기 떼문에 이달곤과는 정서상의 차이를 못 느낀다. 4. 정부, 여당에서 소외감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 ! -
사실 난 서울시장이 야권단일화가 안되서 어제 저녁에 한명숙을 안찍으려고 거의 마음을 굳히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문자가 오데 "한명숙입니다. 꼭 이겨서 대통령님께 마음의 빚을 갚고 싶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받은 이문자에 감동적이라기 보다는 참담함을 느끼며 오늘 새벽 6시에 한명숙을 찍었다. 결과가 어찌되었건 잘되었으면 좋겠다.
아래 영산강 가지고 지~랄 하는 놈아 영산강이 오염되는 이유는 보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상류 오염원이 문제다 니가 눈이 있으면 대도시 하수종말 처리장에 한번 가서 니눈으로 한번 봐라 말이 하수종말 처리장이지 하수도물 방류구다 그러니 강물이 썩지 그런데 파헤치고 보를 막으면 해결되냐 뭘 알고 씨부려라 4대강 못해서 미친 놈들
정말 노회찬 욕하는 분들 너무하네요. 저는 끝까지 노회찬 지지하지만 투표장 가서 한명숙에 도장 찍고 말았습니다. 반MB, 구체적으로는 광장을 되찾기 위해서 이리 투표했지만 진보신당과 민주당의 정체성이 다르고 인물에서도 다르며 토론회를 봤다면 알겠지만 노회찬이 시장으로는 더 나았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지 못한 사람들 앞에서 노회찬 욕하고 싶으세요?
이번 선거에서 대업을 이루기 위하여 다수의 야당 출마자들이나 국민들이나 다 아픈 마음으로 투표를 하였다, 왜냐하면 승리하기 위해서는 희생이라는 아픔이 있기 때문이다 심상정선수를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참 아낄만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노회찬? 실망이 크다 ㅠㅠ;
글쎄.. 언론사마다 조사결과가 이렇게 차이가 많나요? 예로 YTN 조사에서는 서울 현 시장 재선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투표장 가면서까지 고민하다 한명숙 찍었는데 보람이 없을듯 싶네요. 이로써 광장은 여전히 닫히고 재벌삽질은 영원할 듯. 보수정권 최소한 십년은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한게 맞아요. 이정도 삽질로는 깨지질 않아요.
경기도 4시 3,776,806 5시 4,070,517 총 투표수 4,506,208 이 기록을 보니 5-6시 사이에 경기도에서 뒤집어질 가능성이 보인다. 4-5 사이에 293,711인데 5-6 사이에는 435,691표가 던져졌다. 총계가 아직 안 나오고 있지만, 5시 이후에 46만명이 몰린 것은 유시민 표라고 볼 수 있고 그렇다면 4%의 격차는 없다.
이렇게 좋은 선거판에서 경기지사 선거에서 한나라당에게 깨지면 볼장 다 봤다는 뜻이다. 김진표, 심상정, 민노당 후보까지 다 사퇴했으니 어느 한군데 핑계댈거리도 없는 완벽한 후보 스스로의 패배다. 후보가 매력없다는 것 말고 무슨 설명을 할 수 있겠나? 유시민은 이걸로 아웃이다.
경기도가 너무 안타깝다.....경기도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는데......청년들이여 다 죽었냐.....일제시대를 미화한 매국노 문수를 뭐 뭐가 이뼈 초 박빙이냐.....ㅉㅉㅉ...에라이 경기도민들아 이번에 유시민씨 떨어지면 경기도 니들은 평생 개고생 하고 살아라..........ㅉㅉㅉ....정신줄 놓고 사는 도민들아...
결과가 뒤집어 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유시민은 꼭 돼야 되는데....인터넷에서 욕하던 분들은 다 어디고가고 투표를 안해서 이런 예상결과를 내놓습니까......너무나 열받습니다...경기도는 전쟁 나면 바로 초접전 지역인데도 전쟁으로 국민들을 협박하는 정권을 심판할 생각을 하지 않는 젊은이들이여.....ㅉㅈ
비슷한 팩터를 넣어보면 서울도 오후에 투표율이 압도적이다. 한명숙은 승리한 것으로 예측한다. 샘플링에서 오전 오후대의 투표율과 연령별 추이 변화를 어떻게 반영했는지 몰라도 오전에 노인들이 몰리는 것을 보면 오후의 대격변이 2002년에 이어 다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 오후에 놀이공원에 일찌감치 놀러온 젊은이들이 많았지.
이명박의 막장 북풍조작 광풍을 ?고 이정도 출구조사면 대승이다. 5시 까지 조사라 하니 경기지사도 유시민이 막판역전 했을거로 본다. 젊은층이 대거 움직인게 오후부터니,,,제발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전역을 승리하여 막장청와굴을 민주주의의 함성으로 포위하여 나락으로 떨어진 조국 대한민국을 극적으로 살려낼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02년 선거에서 모두 패배한다고 하던 노무현이 승리한다고 홀로 예측한 적이 있는데 비결은 역시 시간대별 연령별 투표율이다. 통계를 보면 오후에 급증한 젊은 유권자의 투표율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만약 출구조사가 이러한 투표율 추이를 간과했다면 야당표가 대거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 오후에 젊은이들이 급증한 것을 보면 야당 승리에는 이변이 없을 것.
바람으로 시작해서 바람으로 끝나는 이번 선거는 누가 이긴다 하더라도 그 승리에 별 의미가 없다.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지지 않는 도토리 키재기로는 어느 쪽이 이기고 지든 '심판'이라고 할 수 없고 한나라당은 기존의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밀고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어차피 동네머슴 뽑는 선거에 여야 모두 너무 광적으로 오버했던 듯 싶다.
과거의 예를 볼 때 출구조사에서 야당 성향의 유권자는 대답을 달리 하는 경향이 있다. 이전에 한나라당이 그런 꼴을 본 적이 있는데. 서울 같은 경우 그러한 상황에서 47%로 비슷하다면 한명숙의 승리를 예측한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정치적 상황으로 표를 숨기는 것은 야당 표이다. 경기도는 4% 차이라면 뒤집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