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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철 "한동훈의 독대 요청 처음 아니다. 尹 계속 거부"

"尹 '이런 식으로 용산 흔드는 거 아니냐'는 소문도"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 요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 "독대 요청을 이번 한 번만 한 게 아니라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여권 소식에 밝은 장성철 소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당대표가 되고 난 다음부터 독대 요청을 했는데 그것이 안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독대 요청 보도가 언론에 나온 경위에 대해선 "지난 일요일 날 박대출 의원 자녀 결혼식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동훈 대표랑 추경호 원내대표 그리고 홍철호 정무수석이 잠깐 만나서 얘기를 했대요. 거기서 '왜 독대 요청이 안 받아들여지냐. 독대 좀 해 달라. 그리고 어차피 만찬하기로 했으니까 그전에나, 좀 그 후에나 좀 만납시다. 대통령께 보고 좀 드려 달라' 그랬는데 홍철호 수석이 '상황이 좀 그래요'(라고 했다)"라면서 "이게 월요일 날 아침에 보도가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아가 독대 요청 보도후 "참모들이 대통령께 '이렇게 독대와 관련해서 언론 보도에 나왔는데 그냥 안 만나시면 이게 상당히 좀 여권의 분열, 갈등, 한동훈 대표를 인정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 저 성품, 리더십, 어떤가. 막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올 것 같다. 그러니까 1번, 2번, 3번 해서 이렇게 좀 하시는 게 어떨까'. 참모들이 대안을 좀 마련을 해서 대통령께 보고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이런 식으로 좀 용산을 흔든 거 아니냐. 체코 순방으로 그 성과로 좀 언론에 보도가 많이 돼야 되는데 독대 문제 가지고 이렇게 언론에서 주목하게 하고 이거 나의 성과를 좀 무너뜨린 거 아니냐? 상당히 좀 언짢아 하셨다'라는 소문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김건희계 명태균=결국 공천현금장사목적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의 모든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명태균은 국민위하는척 미래한국연구소를 빙자해서 공천장사한 의혹이 있는데
    당권은 공천권이고 공천권은 현금 이기때문이다
    이준석 대표도 국힘당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가지기때문에 제거했던것이고

  • 1 0
    김건희계 명태균=결국 공천현금장사목적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의 모든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명태균은 국민위하는척 미래한국연구소를 빙자해서 공천장사한 의혹이 있는데
    당권은 공천권이고 공천권은 현금 이기때문이다
    이준석 대표도 국힘당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가지기때문에 제거했던것이고

  • 1 0
    김건희계 명태균=결국 공천현금장사목적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의 모든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명태균은 국민위하는척 미래한국연구소를 빙자해서 공천장사한 의혹이 있는데
    당권은 공천권이고 공천권은 현금 이기때문이다
    이준석 대표도 국힘당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가지기때문에 제거했던것이고

  • 8 0
    news

    모든 문제의 근원은 윤산군이다. 어둠 뿐이다.

  • 2 0
    지나가다 그냥

    췌병성기자! 남의 성씨를 바꿔쓰면 어떻게 하나? 장성철 소장에게 귀싸대기 맞고 싶은 모양이네. 지난번에 실수를 또 반복하네. 존 레논도 화가 많이 났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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