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MB의 권총협박 거짓말, 헛웃음 나와"
"MB, 단 한순간이라도 진실 말하기 바란다"
민주노동당은 3일 이명박 대통령의 권총 테러협박 발언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헛웃음 나오게 만드는 일"이라고 혀를 찼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괴한이 집까지 찾아와 권총협박했다는 것이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공무원이 노조를 만들면 국가가 붕괴하고, 철도노동자가 무슨 고액연봉을 받는 CEO라도 되는 양 ‘과장과 거짓’을 일삼는 이명박 대통령다운 허풍"이라며 "국민들 헛웃음 나오게 하지 말고 단 한순간이라도 대통령은 진실을 말하기를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괴한이 집까지 찾아와 권총협박했다는 것이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공무원이 노조를 만들면 국가가 붕괴하고, 철도노동자가 무슨 고액연봉을 받는 CEO라도 되는 양 ‘과장과 거짓’을 일삼는 이명박 대통령다운 허풍"이라며 "국민들 헛웃음 나오게 하지 말고 단 한순간이라도 대통령은 진실을 말하기를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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