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나도 지난 대선 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고 한 발언이 당시 상황과 다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홍보대변인을 지냈고 인수위 부대변인도 맡았던 최측근 강승규 한나라당 의원은 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의 '권총협박' 발언과 관련,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며 "그 당시 한 사람이 전화를 해서 어떤 뭐 신분을 이야기하지는 않고 자기가 총기탈취범인데 이명박 그 당시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협박을 하고 총으로 어떤 뭐 그 위협을 했다. 총 소리로 전화기에 '탕탕탕' 뭐 이렇게 하면서 살해 위협을 하고 그랬다. 그 당시에 댁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전화를 받았는데 그런 협박이 왔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실제 총을 쏜 소리였냐'는 진행자 질문에 "아니다. (그냥 소리로 탕탕탕) 그런 식으로 해서 그렇게…"라고 답했다.
진행자가 이에 '그러면 그냥 돌려보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군요'라고 묻자, 강 의원은 "그 부분은 아마 그렇게 ( 이 대통령이) 압축 표현을 해서 그런 거 같다"며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리고 나서 대통령께서 아마 해외 출장을 다녀오셨다. 그 기간에 그런 총기협박 한 것 등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를 했던가 보다. 그 당시 대통령 후보께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 미국 출장에 다녀왔는데 아마 그런 발신자 추적 등을 통해서 그 협박범을 체포를 했고 체포를 해서 어떤 사람인지를 봤더니 단순히 이제 사회불만 세력이었다, 이렇게 보고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대통령께서는 아마 그러면 처벌하지 말고 그냥 풀어주도록 해라 그렇게 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당시 경찰도 그래서 불구속 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마 그런 표현들을 우리 박근혜 대표의 협박 부분들을 좀 위로하는 차원에서 간단히 소개한 게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당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측근이 이와 같이 당시 상황을 밝히고 나서면서, 이 대통령의 과장화법이 또다시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는 등 파문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2006년 10월 종로경찰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집에 전화를 걸어 총소리 등이 녹음된 테이프를 들려주며 협박한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적이 있다. 당시 이 전시장 측의 신고를 받아 검거한 김모씨는 정신병원에서 2차례에 걸쳐 치료를 받은 정신이상자로 알려졌다.
기독교신자라서 차례와 제사는 지낼일도 없고 뻥은 잘쳐놓으니 이게 뭐가 되겠냐!!! 종교편향으로 조용할날 없던만큼 국민들은 내년에 심판할것이다. 기독교를 개독교라 부른다지!!! 오죽하면 그러겠냐!!! 기독교라 해서 다 같은것은 아니지만 이명박의 경우 나중에 퇴임하면 걱정스럽다. 임기 3년남았다!!! 레임덕 커질수있다.
이인간은 입만열면 뻥이요 구라요 거짓말이니 나참~ 이런인간을 대통령이라고 뽑아 놓은 국민들이불쌍하기도하고 참으로 쪽팔린일이다 그래서 정신바짝차려야한다 뽑아놓고 욕하면뭐하냐 그전에 제대로된 사람을 뽑아야지 ~ 하늘이 두쪽이나도딴나라찍으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딴나라찍으면 3대가 개고생한다는 엄연한사실을 우린 인정해야한다......
밑에 넘은 그 말을 위로하는 차원에 간단히 한 말이란다? 결국, 또 과장된 거짓말... 대통령이 말만하면 논란이 되고 거짓이나 사기라는 말이 나오니 앞으로도 대통령의 말을 어찌 믿겠는가! 그러고 보면 당선되기 위해서 한 세종시 발언도 그렇고 촛불때문에 대운하 안하겠다고 4대강 한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버릇인가 봅니다.
어떻게 대통령이란 사람이 이런 거짓말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태연하게 할 수 있는지 .. 도저히 내 아둔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않는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는 우리 속담이 있듯이 거짓말을 정말 밥먹듯이 하는건 좋은데 당신은 평범한 서민이나 건설회사 사장이 아니고 대통령이야 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