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뉴라이트, 예능은 그냥 보면서 웃고 즐겨라"
"무한도전 비판은 측은하기까지한 황당 시츄에이션"
뉴라이트전국연합이 MBC <무한도전>에 대해 공세를 편 것과 관련, 민주노동당이 21일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을 뿐 아니라 측은해지기까지 하는 황당 시츄에이션"이라고 일갈했다.
민노당 문화예술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 정도면 뉴라이트는 거의 망상에 빠져있는 지경인데, 뉴라이트의 상상력은 사람들의 혼을 빼놓을 정도로 탁월하다. 이 탁월한 상상력의 보고는 극우독재권력을 향한 집중력이라고 단언한다"며 거듭 비꼬았다.
민노당은 이어 "예능프로그램조차 맘 편히 볼 수 없는 뉴라이트의 심정을 이해는 하겠지만, 그렇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라며 "그런 일에 인생 낭비하지 말고 예능은 그냥 보면서 웃고 즐겨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민노당은 "이명박 독재정권을 필두로 한 극우독재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영구히 집권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라"며 "뉴라이트를 비롯한 극우세력들이 독재세력을 향한 용비어천가를 계속 읊조린다면,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노당 문화예술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 정도면 뉴라이트는 거의 망상에 빠져있는 지경인데, 뉴라이트의 상상력은 사람들의 혼을 빼놓을 정도로 탁월하다. 이 탁월한 상상력의 보고는 극우독재권력을 향한 집중력이라고 단언한다"며 거듭 비꼬았다.
민노당은 이어 "예능프로그램조차 맘 편히 볼 수 없는 뉴라이트의 심정을 이해는 하겠지만, 그렇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라며 "그런 일에 인생 낭비하지 말고 예능은 그냥 보면서 웃고 즐겨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민노당은 "이명박 독재정권을 필두로 한 극우독재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영구히 집권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라"며 "뉴라이트를 비롯한 극우세력들이 독재세력을 향한 용비어천가를 계속 읊조린다면,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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