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28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에 대해 극도의 존경의 염을 나타내며 그의 시국관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낮에 만난 김동길 박사는 여전히 자신만만하고 여유가 있었다"며 "김동길 박사는 자신에 대한 협박에 무관심한듯이 '나는 절대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다'고도 했다"고 김 교수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그의 불만은 거의 분노 수준이었다"며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직후 정부가 보인 원칙 없는 자세에 대하여 화를 많이 냈다. 이명박 대통령을 이념적 배신자로 보고 있는 듯하였다"며 현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또 김 교수가 "이명박은 당선은 되었는데 정권은 잡지 못했다. 한국에는 지금 정권이 두 개 있다. 그 하나는 북한 지령으로 움직인다"고 농담하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또 "그러나 한민족의 사명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먼저 망하려고 그 길을 열심히 달리는 것은 김정일이다. 김정일이 한 이번 핵실험은 한반도의 삶의 조건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그 바람에 노무현 자살로 빚어진 사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낙관했다고 조 전대표는 전했다.
흥분할 필요없습니다. 가치없는 말들 이기주의 특권의식으로 물들어 있네요. 그들은 이미 돌아올 수없는 의식세계로 간 사람들입니다. 애써 대꾸하지 마십쇼. 설득하려고 하지 마십쇼. 정의를 볼 줄 아는 눈. 자존심은 높이고 자신을 낮추고 냉정해 질줄 아는 현명한 국민이 됩시다. 저들이 이토록 무시하는 우리는 이나라의 주인입니다.
정의도 법도없는 국가로 변한 대한민국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뇌물을 먹어도 되는 것입니까??? 평소에 돈안먹고 서민들을 위한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외치지 않았습니까???? 늙어서 망령을 떨려고, 실수로 먹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나마 자살로 생을 마감 했으니 일말의 양심은 있는것 같군요 그러나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그 죽음이 미화되서는 않된다고 생각됩니다. 감옥에 가게 되니깐 자살한것 아닙니까 ? ?? 아무리 정치보복 으로 밝혀진 죄라 해도 죄를 진것은 진것이니깐요. 한국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이 의심 스럽습니다. 일부 좌경 극렬분자들의 소행으로 믿고 싶습니다. 김동길교수의 글을 찬성하는 분의 숫자가 70%를 넘는데 언론에서는 왜 그런 내용은 안다루어 주는지..... 정의도 없고 법도없는 국가의 장래가 걱정스럽습니다.
동길아 늙을수록 사람은 지혜가 쌓이고 존경을 받을만한 행동을해야 존경받는거야 넌 어쩜 늙어도 그렇게추접하게 늙었니? 그런 너가 연대 명예교수? 갑자기 연대 후져보인다 울나라 수준 참 그러네 겨우 저런인간이 명예교수라..... 아...한심하다...늙어서도 권력에 그렇게 빌붙으니까 좋으니? 뭘 더 얼마나 쳐 먹을려고 그렇게 늙어서까지 현정부를 위해서 개소리를 하니? 참 더럽고 치사하고 비열하구나... 너땜시 연대 졸라 후져보인다
흔적없이 사라져야할 사람 내가 죽으면 몇사람이 문상올까? 왜 백만이 넘은 국민 애통해할까? 최소한 비겁하게 세상을 살지는 말아야지 더럽고 추하게 강자에 머리조아리는 추한짖은 그만하고 정의에 참으로 바른길이 무엇인지를 가슴에 손언고 바른길 갈수는 없을까? 과연 어떤 삶이 하나님께 바른 삶으로 역사에 바른길일까???????
욕설은하지맙시다~ 저도 노무현 대통령을 무지무지 존경하는 한 사람입니다.개인적으로 반성중이고요 현 정부의 정책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 적힌 같은 생각을 가졌으나- 극단적 표현,욕설 하시는 분들을 보면 솔직히 속은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저희들의 이런 선한(??맞나요? 표현이..짐작하시리라 생각) 의도를 깎아 내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모두 같은 생각이것을 알고 있으니..토론의 장으로 - 정중히 애도하고. 토론하고 그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