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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의장직 사퇴

3년 5개월만에 퇴진, 고문직만 맡기로

김진홍 목사가 31일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오는 4월1일부터 약 3년 5개월간 맡고 있던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상임의장직에서 물러나 뉴라이트전국연합 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라이트는 전 날 중앙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진홍 상임의장이 상정한 사의 건을 통과시켰다고 덧붙였다. 뉴라이트는 오는 4월 1일 김 목사 후임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라이트는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고문은 향후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공식 업무 결정과정에는 참여하지 않게 된다"며 김 목사의 2선 후퇴를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1 10
    후보추천

    깝제나 녀옼이 있자나 ㅋㅋ
    이 시대의 진정한 꼴깝들 ㅋㅋㅋ

  • 17 11
    111

    내가 댓글을 남기고나서
    이 신문사가 참 많이 바꿨놨다고 난 자부한다.....
    뉴라이트 기사 올리지마... 관심없다.. 박근혜도 관심없다
    기사 올리지마라....관심없다

  • 15 13
    갈가리

    고문직이고 뭐고...
    아주 다 털고 물러나서 조용히 반성해라! 김진홍이 의장직으로 있는 동안에
    한 일이라곤 뉴라이트를 국민들의 웃음거리로 전락시킨 죄밖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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