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민주당의 자극이 여론 잡을 가능성 높아"
"한나라, 단호히 모든 쟁점법안 직권상정하라"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이 2일 민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장외투쟁에 강한 경계심을 나타내며 한나라당에 대해 쟁점법안의 즉각적 직권상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뉴라이트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제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더 이상 민주당과의 합의처리 또는 협의처리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며 "민주당은 지난 주말 기다렸다는 듯이 법안처리를 저지하겠다며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용산을 빌미로 유가족들을 위하는 듯 하지만, 강호순에게 무참히 살해된 유가족에게는 관심도 없다. 심지어 민주당은 당내에 `MB악법저지 국민운동본부'를 만들어 놓고 본부장을 최고위원이 맡고 있다. 이미 민주당은 법안처리는 관심없다는 투"라며 민주당의 주말 장외집회를 맹비난했다.
뉴라이트는 이어 한나라당을 향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이성을 잃고 국회에 참여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한다"며 "더 이상 민주당은 국회 원내교섭단체로 자격이 없다. 먼저 분명한 선을 그은 쪽은 민주당이다. 더 이상 좌고우면 하지말고 단호히 모든 법안을 직권상정하라"고 촉구했다.
뉴라이트는 "좀 더 머뭇거린다면 그들의 주장이 옳은 것처럼 여론은 움직일 것이다. 여론은 자극에 약하기 때문에 민주당의 자극이 여론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민주당 등의 장외집회에 대한 강한 위기감을 나타낸 뒤, "법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국회가 필요없다"며 거듭 한나라당을 압박했다.
뉴라이트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제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더 이상 민주당과의 합의처리 또는 협의처리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며 "민주당은 지난 주말 기다렸다는 듯이 법안처리를 저지하겠다며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용산을 빌미로 유가족들을 위하는 듯 하지만, 강호순에게 무참히 살해된 유가족에게는 관심도 없다. 심지어 민주당은 당내에 `MB악법저지 국민운동본부'를 만들어 놓고 본부장을 최고위원이 맡고 있다. 이미 민주당은 법안처리는 관심없다는 투"라며 민주당의 주말 장외집회를 맹비난했다.
뉴라이트는 이어 한나라당을 향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이성을 잃고 국회에 참여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한다"며 "더 이상 민주당은 국회 원내교섭단체로 자격이 없다. 먼저 분명한 선을 그은 쪽은 민주당이다. 더 이상 좌고우면 하지말고 단호히 모든 법안을 직권상정하라"고 촉구했다.
뉴라이트는 "좀 더 머뭇거린다면 그들의 주장이 옳은 것처럼 여론은 움직일 것이다. 여론은 자극에 약하기 때문에 민주당의 자극이 여론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민주당 등의 장외집회에 대한 강한 위기감을 나타낸 뒤, "법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국회가 필요없다"며 거듭 한나라당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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