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중앙대 교수는 27일 밤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날 극보수 인사들이 강행한 현대사 특강을 듣고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대다수가 꾸벅꾸벅 조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진 교수는 "지금 여러분은 강사들 수준이 애들 수준에 따라가지 못한 결과를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라며 "뉴라이트에서 권력을 등에 벅고 애먼 학생들에게 이런 썰렁한 강연회를 강요하는 모양이예요. 보세요, 학생들이 얼마나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선생들이 애들 깨우느라 애를 먹었답니다"라고 뉴라이트를 비꼬았다.
그는 이어 "그런 의미에서 뉴라이트 측에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라며 특유의 독설을 내뿜기 시작했다.
그는 "앞으로 강연을 할 때 의자 대신 매트리스를 준비하세요. 아니면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원을 받아 강연을 찜질방에서 하는 겁니다. 찜질방에 가면 수면실이 있거든요. 거기에 애들 눕혀놓고 강연을 하는 거죠"라며 "잠을 재우려면 침대나 온돌 바닥에서 재워야지. 도대체 왜 의자에서 저렇게 힘든 자세로 자게 강요합니까"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제 말이 이해가 안 되면, 뉴라이트 강사 여러분은 직접 밤에 잘 때 의자에서 주무셔 보세요. 그리고 가족한테 시켜서 잠 들만 하면, 깨우도록 부탁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 동안만 주무셔 보시면, 왜 제가 이런 제안을 하는지 몸으로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라며 거듭 독설을 퍼부은 뒤, "잠 안재우기 고문 당하는 학생들, 부모님이 투표 잘못한 죄를 뒤집어쓴 희생양들이예요"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투표한 학부모들을 힐난하기도 햇다.
정신차리세요. 학병나가라 떠들어대던 친일파 아들 손자가 저기 연단에 서서 애들한테 정신대에 강제로 끌고간 증거가 없다고 마구 지껄이고 있는데 쯧쯧... 그날 그학교 앞에서 그 추운데 정신대 할머니들이 울고 있었답니다. 내가 아직 살아있는데 너희가 그런 소리를 지껄이고 있냐고 대성통곡하였답니다. 노연주씨 정신차리세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나쁜 놈들이 국민들을 무식한 것들로 여기고 함부로 유린하는 겁니다.
겸임교수 주제에. 진중권. 대한민국의 정체성의 뿌리까지 뒤집어 놓을 생각으로 하는 말인가요. 가난한사람이 공산주의란 허황된 거짓주의에 더 빨리, 더 많이 혹합니다. 아십니까. 지금 진중권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경.제. 이 한 단어에 몸살을 앓고 있고, 이 난을 모두가 힘을 합쳐 일어서야 하는데 왜 나라에선 힘들고 못사는, 가난하여 춥고 배고픈 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는 다는 식으로 모든 책임과 비난을 현정부의 죄인양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반정부,반민주주의 로 한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을 왜 편가르기식으로 쓸데없고 진부적이고 시간낭비격인 말장난으로 온나라 국민을 왜 분열시켜놓는건지, 이렇게 분열의 파장이 커지게 되면 정말로 힘을 모아야 할 이때, 경제로 허덕이고 모두가 힘에 부칠 이때, 정작 힘을 못쓰고 따로 일기를 쓰게 되는 경우가 올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상황을 부정적시각으로,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피해보는, 현정부의 모든 것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일념을 고취시키는 데 일등공신인 이 진중권이란 "겸임"교수라는 자는 진정 이 나라에 대한 비판과 지금 이 국난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은 단 한줄도 없이 이렇게 서로가 힘들때 더욱더 모든 이상황을 나라탓,제도탓,법탓,그리고 남탓, 대통령탓,... "탓"을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진심의 눈이 있으시다면 현명하게 관조하시길 바랍니다. 정작 열심히 살아보고, 힘을 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미래를 향한 의식은 진중권의 표현을 들어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의 불행을 남의 탓을 하며 비방과 욕설, 그리고 난무한 공산주의찬양론...(어떻게 비전향장기수를 평화통일자로 지칭할 수 있는지)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로 희망마저 꺾일 수 있습니다. 압니다. 이렇게 나라가 어려울 때 모두가 정치나 사회에 불만을 품으며 비방하고 규탄하는 재미로 각자 힘든 고비를 넘긴다는 것을. 사실이지 않습니까. 우선 이념,명분을 떠나 그렇지 않습니까 컴퓨터 앞의 정치뉴스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고 곧바로 짤막한 비난과 인격모독과 무차별한 욕설로 번져가는 오늘날의 인터넷. 진중권같이 불평,불만,비난만 하면 뭐가 나아집니까, 도대체 이떤 이익이라도 있습니까?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빨간 불이 켜질 겁니다. 현실에 대한 불만족과 불편,비난, 삶의 힘겨움을 견디지 못하고 인터넷에 쏟아 내려는. 부탁드립니다. 저는 보수적인 사람도 아니고 진보적인 사람도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진중권씨의 어록을 보십시오. 단한줄이라도 현실을 긍정적이게 관조한 문장이 있는지. 확인해보신다면 제 글을 이해 하시게 될겁니다. 이렇게 힘들때를 이용해, 인생을 비관적이게 바라보고 불평불만으로 정신을 묶어 자신에 대한 지지자들을 쌓아두려는 진중권이란 자는 민주주의란 가면 아래 거짓을 선동하는 사람입니다. 왜 사람들이 그리고 진중권의 한마디한마디에 동요하고 동감하는지 깊게 생각해보아 주십시오.
추운 강당에서 잠이 올 정도면.... 어거지로 아이들을 모아서 차다찬 강당의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무릎과 다리가 시려서 작은 담요들을 한장씩 들고 강연장에 참석한 아이들은 참으로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오죽하면 담요까이 무릎에 덮어가며 추위를 견뎌가며 들으러 왔건만, 강사가 안겨주는 얘기는 잠오는 이야기였으니, 강연목적을 달성(?)한 것인지 모르지요. 아이들을 괴롭히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