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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꾼 우익단체 "대북 삐라 살포 계속하겠다"

3개월 중단 약속 하루만에 말 바꿔

우익단체들이 앞으로 3개월간 대북 삐라 살포를 중단하겠다던 말을 하루만에 없던 일로 뒤집었다. 이들을 "존경스럽다"고 극찬했던 한나라당 입장에서 보면 당혹스런 상황 전개다.

앞서 삐라살포를 3개월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던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은 25일 "앞으로도 대북 전단을 계속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와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이날 통일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대북정책에 시간적 여유를 주고 일부 국민들이 북한정권의 진실을 분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중단하기로 했으나 북한의 12.1조치를 보고 계속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6
    필요없더라

    대북삐라 중단해라!
    대북삐라 살포하면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손실액에 피해 보상해야 할것입니다.엄청난 금액을 현대아산(주)을 비롯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대북삐라를 뿌리는 당신네들에게 손해배상을 준비할도 모르죠.천문확적인 금액이라 당신네들이 감당할 자신있으신 의문스럽습니다.대북협력에 파탄에 물론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도 소송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천문학숫자에 소송에 대해서 생각해 보셔나요? 박희태 대표님?

  • 6 6
    삐라말고

    월북해제발
    제발 월북해서 하고싶은 소리 다하고 다녀라. 그리고 돌아오지마 좀 !!

  • 15 14
    무라도무정일

    김정일 죽음을 짜가사진으로 가려라
    김정일은 몇년전에 데졌고,그래서 김정남과 정일 처제부부가
    해외로 튀었단 사실이 발각되면 기쁨조 정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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