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갖고 '민생 민주 국민회의' 발족
"1% 특권층 정책을 끝장내자" 주장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등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은 25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민생 민주 국민회의'를 정식으로 발족시킬 예정이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안티MB와 안티뉴라이트, 촛불시민테러비대위 등 인터넷 카페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노총과 한국대학생연합, 전국등록금네트워크 소속 회원,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 소속 단체 회원들, 진보연대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지난주말에 이어 두번째 촛불집회를 갖고 '민생 민주주의국민회의'를 정식 발족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공지를 통해 "한국경제의 본격적인 위기와 1%만을 위한 서민 희생, 시장화 정책으로 민생대란이 예고되고 있다"며 "광범위한 반 이명박 세력의 결집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온-오프를 망라한 광범위한 반 이명박 세력의 힘을 모아 이명박 정권의 1% 특권층 정책을 끝장내자"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1부 세상을 바꾸는 아줌마 미니올림픽, 2부 나라걱정가요제를 거쳐 3부에서 '민생 민주 국민회의' 발족식을 가진 뒤 국민희망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안티MB와 안티뉴라이트, 촛불시민테러비대위 등 인터넷 카페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노총과 한국대학생연합, 전국등록금네트워크 소속 회원,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 소속 단체 회원들, 진보연대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지난주말에 이어 두번째 촛불집회를 갖고 '민생 민주주의국민회의'를 정식 발족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공지를 통해 "한국경제의 본격적인 위기와 1%만을 위한 서민 희생, 시장화 정책으로 민생대란이 예고되고 있다"며 "광범위한 반 이명박 세력의 결집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온-오프를 망라한 광범위한 반 이명박 세력의 힘을 모아 이명박 정권의 1% 특권층 정책을 끝장내자"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1부 세상을 바꾸는 아줌마 미니올림픽, 2부 나라걱정가요제를 거쳐 3부에서 '민생 민주 국민회의' 발족식을 가진 뒤 국민희망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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