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내가 '한국의 플라티니'? 난 이제 시작일 뿐"
"골침묵, 압박감보다 책임감 느껴. 빨리 승리 거두는 게 중요"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AS모나코에서 활약중인 박주영이 인터뷰를 통해 최근 소속팀의 부진과 자신의 골침묵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주영은 22일 프랑스의 웹사이트 <니스-마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 더 이상의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압박감보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물론 난 골을 넣기 위해 이곳에 왔다. 하지만 우리 팀에는 나 혼자 있는 게 아니다. 스트라이커는 두 번의 찬스가 오면 한 번은 성공시켜야 한다. 난 그것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자신있다”고 밝혔다.
모나코의 4-4-2 시스템에서 최전방 투톱으로 기용되고 있는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박주영은 “한국 대표팀에서는 4-3-3 포메이션을 쓸 때도 많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내가 특별히 원하는 자리는 없다. 포지션에 나를 맞출 뿐”이라고 말했다.
박주영은 이어 현재 2승3무4패로 프랑스 1부리그 20개 팀 가운데 15위에 처져있는 AS 모나코에 대해 “우리에겐 하루 빨리 승리를 거두는 게 중요하다. 곧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 모나코는 부활할 것이다. 물론 니스와의 경기에서는 실수가 있었지만 곧 우리만의 색깔과 스타일을 찾을 것이라 믿는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한국의 플라티니'로 불리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주영은 “나를 그런 거장과 절대 비교하지 말라. 난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인뒤 "이제부터 이루고 증명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22일 프랑스의 웹사이트 <니스-마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 더 이상의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압박감보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물론 난 골을 넣기 위해 이곳에 왔다. 하지만 우리 팀에는 나 혼자 있는 게 아니다. 스트라이커는 두 번의 찬스가 오면 한 번은 성공시켜야 한다. 난 그것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자신있다”고 밝혔다.
모나코의 4-4-2 시스템에서 최전방 투톱으로 기용되고 있는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박주영은 “한국 대표팀에서는 4-3-3 포메이션을 쓸 때도 많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내가 특별히 원하는 자리는 없다. 포지션에 나를 맞출 뿐”이라고 말했다.
박주영은 이어 현재 2승3무4패로 프랑스 1부리그 20개 팀 가운데 15위에 처져있는 AS 모나코에 대해 “우리에겐 하루 빨리 승리를 거두는 게 중요하다. 곧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 모나코는 부활할 것이다. 물론 니스와의 경기에서는 실수가 있었지만 곧 우리만의 색깔과 스타일을 찾을 것이라 믿는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한국의 플라티니'로 불리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주영은 “나를 그런 거장과 절대 비교하지 말라. 난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인뒤 "이제부터 이루고 증명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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