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MB 뜨뜨미지근하니까 일본 날뛰어"
"우리 백성, 한마음 한뜻 돼서 촛불시위해야"
종군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81)가 일본의 독도 기술 강행을 질타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대일외교를 질타했다.
길원옥 할머니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일본의 독도 표기 강행과 관련, "일본 사람들은 그 짓을 아이들한테 가르쳐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참 듣기도 힘든 일"이라며 "기성세대 사람들이 거짓을 남발하는 것도 부족해서 아이들의 교과서에까지 거짓을 이어나가겠다는 심통이 뭔지 모르겠다. 맨날 그야말로 평화의 나라, 안정된 나라, 복된 나라 만들자고 우리들이 힘쓰는데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그저 싸움 일으킬까 연구만 하는 사람들 같다"고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이어 화살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돌려 "너무너무 우리 한국을 넘보고 하는 소리"라며 "왜냐, 대통령을 넘보고 하는 소리지, 아니할 말로 과거가 청산이 되어야 미래가 있지, 과거 청산되지 않고 어떻게 미래가 있겠나. 거짓을 아무렇게나 남발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런 사람들을 그야말로 올바로 잡아야지, 그냥 뜨뜨미지근하게 하면 그 사람들 날뛰는 게 석 달도 못돼서 교과서에 입력을 하다니? 무슨 소리냐? 그야말로 우리 한국을 약하다고 넘보는 게 너무 원통하다"며 과거문제를 묻지 않겠다고 한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거듭 "과거 없이 하고 잘 살자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과거를 청산, 깨끗이 하고 앞으로 살아야지 과거를 그냥 내버려두고 잘 한다고 과거가 그냥 없어지냐? 아니할 말로 많은 백성들이 일생 동안 어떻게 살며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데 그런 말씀을 하냐? 만약에 당신들의 일가친척이라든지 어머니라든지 아버지, 할머니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아마 그런 말씀을 못 하시고 천길만길 뛸 것"이라며 거듭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향후 우리 국민이 취해야 할 대응과 관견, "저 사람들이 그냥 약한 나라라고, 조그만 나라라고 깔보니까 깔보지 못하도록 우리 백성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돼서 촛불시위 해야한다"며 "앞으로는 다시는 그야말로 독도는 우리 땅이니 어쩌니 하는 이런 말조차 못나오게끔 단단히 이번엔 진짜 온 백성이 합심해서 다시 그야말로 그런 말 못하게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길 할먼니는 권철현 주일한국대사가 지난 4월 일본대사와 취임하며 기자간담회에서 한일 경제관계 때문에 위안부문제에만 매달릴 수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땅 문제고 위안부 문제고간에 확실하게 해야지"라며 "아니 세계가 다 인정을 해 주는데 왜 특별히 우리나라에서만 올바른 말을 못해서 이렇게 질질 끄냐"고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생존한 위안부할머니가) 이제 100여명도 못 남았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밤마다 어떠한 꿈을 꾸며 어떠한 힘을 들이며 사는지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길원옥 할머니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일본의 독도 표기 강행과 관련, "일본 사람들은 그 짓을 아이들한테 가르쳐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참 듣기도 힘든 일"이라며 "기성세대 사람들이 거짓을 남발하는 것도 부족해서 아이들의 교과서에까지 거짓을 이어나가겠다는 심통이 뭔지 모르겠다. 맨날 그야말로 평화의 나라, 안정된 나라, 복된 나라 만들자고 우리들이 힘쓰는데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그저 싸움 일으킬까 연구만 하는 사람들 같다"고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이어 화살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돌려 "너무너무 우리 한국을 넘보고 하는 소리"라며 "왜냐, 대통령을 넘보고 하는 소리지, 아니할 말로 과거가 청산이 되어야 미래가 있지, 과거 청산되지 않고 어떻게 미래가 있겠나. 거짓을 아무렇게나 남발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런 사람들을 그야말로 올바로 잡아야지, 그냥 뜨뜨미지근하게 하면 그 사람들 날뛰는 게 석 달도 못돼서 교과서에 입력을 하다니? 무슨 소리냐? 그야말로 우리 한국을 약하다고 넘보는 게 너무 원통하다"며 과거문제를 묻지 않겠다고 한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거듭 "과거 없이 하고 잘 살자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과거를 청산, 깨끗이 하고 앞으로 살아야지 과거를 그냥 내버려두고 잘 한다고 과거가 그냥 없어지냐? 아니할 말로 많은 백성들이 일생 동안 어떻게 살며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데 그런 말씀을 하냐? 만약에 당신들의 일가친척이라든지 어머니라든지 아버지, 할머니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아마 그런 말씀을 못 하시고 천길만길 뛸 것"이라며 거듭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향후 우리 국민이 취해야 할 대응과 관견, "저 사람들이 그냥 약한 나라라고, 조그만 나라라고 깔보니까 깔보지 못하도록 우리 백성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돼서 촛불시위 해야한다"며 "앞으로는 다시는 그야말로 독도는 우리 땅이니 어쩌니 하는 이런 말조차 못나오게끔 단단히 이번엔 진짜 온 백성이 합심해서 다시 그야말로 그런 말 못하게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길 할먼니는 권철현 주일한국대사가 지난 4월 일본대사와 취임하며 기자간담회에서 한일 경제관계 때문에 위안부문제에만 매달릴 수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땅 문제고 위안부 문제고간에 확실하게 해야지"라며 "아니 세계가 다 인정을 해 주는데 왜 특별히 우리나라에서만 올바른 말을 못해서 이렇게 질질 끄냐"고 질타했다. 길 할머니는 "(생존한 위안부할머니가) 이제 100여명도 못 남았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밤마다 어떠한 꿈을 꾸며 어떠한 힘을 들이며 사는지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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