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북한 관광지 경찰권, 한국에 넘겨야"
"북한 태도는 도발", 북한 국권 침해적 발언
뉴라이트전국연합은 13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과 관련, "대한민국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경찰에게 경찰권을 넘기는 일만이 유일한 재발방지 대책"이라고 주장, 북한측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이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여행을 다니는 금강산, 개성 등의 통치권을 사실상 우리에게 넘기라는 국권 침해적 주장이기 때문이다.
전국연합은 이 날 성명에서 "북한의 공식입장은 '이번 사고의 책임은 남측에 있고, 남측이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런 입장은 우리측 관광객이 실수로 추락사 또는 익사했을 경우에 적당한 말"이라고 북한측 해명을 맹비난했다.
성명은 "지금 북한의 태도는 도발"이라며 "아니라면, 우리측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하는 것은 북한관광지의 경찰권을 우리가 행사하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주장했다.
이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여행을 다니는 금강산, 개성 등의 통치권을 사실상 우리에게 넘기라는 국권 침해적 주장이기 때문이다.
전국연합은 이 날 성명에서 "북한의 공식입장은 '이번 사고의 책임은 남측에 있고, 남측이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런 입장은 우리측 관광객이 실수로 추락사 또는 익사했을 경우에 적당한 말"이라고 북한측 해명을 맹비난했다.
성명은 "지금 북한의 태도는 도발"이라며 "아니라면, 우리측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하는 것은 북한관광지의 경찰권을 우리가 행사하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