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대책회의 1,860개 단체 모두 고소키로
"뉴라이트, 여성 집단폭행한 적 없는데 허위사실 유포"
뉴라이트전국연합(이사장 김진홍)이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임원과 1,860개 참여단체를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뉴라이트는 이날 "오는 7월3일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주요임원과 1,860개 참여단체 전부를 고소하기로 하였다"며 "고소이유는 광우병대책회의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라이트가 힘없는 여성을 집단폭행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을 한 혐의"라고 밝혔다.
뉴라이트가 고소의 근거로 삼은 것은 지난 23일 발발한 보수단체들의 KBS앞 50대 여성 집단폭행사건에 대한 대책회의 논평. 당일 대책회의는 기자회견문에서 “6월 23일 오후 6시 경 KBS 본관 앞에서 뉴라이트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이 KBS 정연주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고, 뉴라이트와 반핵반김국민협의회는 힘없는 여성을 골라 집단폭력을 행사하는 반인권적이고 반여성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었다.
뉴라이트는 이와 관련, 당시 집단폭행에 뉴라이트가 관여한 적이 없음을 강조하며 "혐의사실이 인정될 경우, 광우병대책회의 대표, 주요간부 및 참여단체 대표들은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고 주장했다.
뉴라이트는 이날 "오는 7월3일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주요임원과 1,860개 참여단체 전부를 고소하기로 하였다"며 "고소이유는 광우병대책회의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라이트가 힘없는 여성을 집단폭행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을 한 혐의"라고 밝혔다.
뉴라이트가 고소의 근거로 삼은 것은 지난 23일 발발한 보수단체들의 KBS앞 50대 여성 집단폭행사건에 대한 대책회의 논평. 당일 대책회의는 기자회견문에서 “6월 23일 오후 6시 경 KBS 본관 앞에서 뉴라이트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이 KBS 정연주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고, 뉴라이트와 반핵반김국민협의회는 힘없는 여성을 골라 집단폭력을 행사하는 반인권적이고 반여성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었다.
뉴라이트는 이와 관련, 당시 집단폭행에 뉴라이트가 관여한 적이 없음을 강조하며 "혐의사실이 인정될 경우, 광우병대책회의 대표, 주요간부 및 참여단체 대표들은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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