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국민대책회의 홈피, 공격 받고 다운
"300개 정도 IP에서 공격받아"
광우병국민대책회의 홈페이지가 13일 오후 촛불집회 반대진영으로 추정되는 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다운됐다.
대책회의는 이날 저녁 임시 블로그를 통해 "6월 13일 오후에 서버가 이상증세를 보이며 다운되었다"며 "로그분석중에 있으며 현재까지는 300개 정도의 IP에서 공격하는 듯한 접속 패턴을 보였다는 것까지 분석되었다"며 사이버 공격에 의해 서버가 다운됐음을 밝혔다.
대책회의는 이에 14일 오전 현재 임시 블로그를 통해 집회 일정 등을 공지하고 있다.
대책회의는 보수세력들이 서울시청, 서울역 등에서 촛불반대집회를 가진 데 이어 온라인에서도 공세를 펴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어, 조사결과가 주목된다.
대책회의는 이날 저녁 임시 블로그를 통해 "6월 13일 오후에 서버가 이상증세를 보이며 다운되었다"며 "로그분석중에 있으며 현재까지는 300개 정도의 IP에서 공격하는 듯한 접속 패턴을 보였다는 것까지 분석되었다"며 사이버 공격에 의해 서버가 다운됐음을 밝혔다.
대책회의는 이에 14일 오전 현재 임시 블로그를 통해 집회 일정 등을 공지하고 있다.
대책회의는 보수세력들이 서울시청, 서울역 등에서 촛불반대집회를 가진 데 이어 온라인에서도 공세를 펴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어, 조사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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