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경향신문>에 쇠고기 수입반대 광고
재협상 촉구하며 <경향신문>에 광고 지원
환경운동단체인 녹색연합이 27일 <경향신문>에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광고를 실었다.
이번 광고는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에 대한 반대입장을 천명하는 동시에, 광고 불이익 등을 감수하며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경향신문>에 대한 후원 성격도 담고 있다.
녹색연합은 <경향신문> 3면에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광우병쇠고기 수입협상은 무효입니다!"라는 카피의 재협상 촉구 광고를 실었다.
녹색연합은 공주,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부산, 설악, 원주, 인천 녹색연합의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이 광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에 대한 반대입장을 천명하는 동시에, 광고 불이익 등을 감수하며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경향신문>에 대한 후원 성격도 담고 있다.
녹색연합은 <경향신문> 3면에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광우병쇠고기 수입협상은 무효입니다!"라는 카피의 재협상 촉구 광고를 실었다.
녹색연합은 공주,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부산, 설악, 원주, 인천 녹색연합의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이 광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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