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팬들, "장훈형님! 국민들이 이길 겁니다"
"사법처리 아무 것도 아니에요. 가서 미친듯 공연하세요"
경찰이 17일 촛불문화제에 참석하려는 가수 윤도현 등 대중연예인들에게 사법처리 경고를 한 사실이 가수 김장훈 폭로로 알려지자, 김장훈 미니홈피에는 그를 격려하며 동참 의지를 밝히는 팬들의 댓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김화영'은 "저도 갑니다 오늘...사법처리 따위 겁 안나요...할 테면 하라고 하지"라며 "국민이 이길 거라고 전 믿습니다"라고 동참 의지를 밝혔다.
'최화석'은 "정말 멋지세요 형님! 존경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보여주자구여"라고 했고, '어진맘'도 "멋지시네요. 다시 봤어요. 저도 갑니다. 청계천에서 뵐께요"라고 집회 참석을 약속했다. '이성식'도 "저도 장훈 형님 의견보고 갈려고 합니다. 촛불 하나 추가요!"라고 했고, '오흥진'은 "아이고, 김장훈님 팬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일심'은 "저 애 둘 키우는 아줌마로서 너무 고마워서 미니홈피까지 들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애들을 위해서도 포기하면 안될듯 싶습니다"라고 했고, '양현주'도 "저희 가족들도 갑니다. 감사드려요"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희수'도 "고맙습니다. 장훈이형! 큰 힘이 생긴 거 같습니다"라고 했고, '안수지'는 "글 읽는데 눈물 나요 오빠. 정말 살다살다 나라 걱정을 이렇게 심하게 해본 적은 첨이에요. 젠장"이라고 울분을 토로했다.
'김원혜'는 "사법처리 거 암 것도 이니에요. 가서 미친듯 공연하세요!"라고 격려했고, '이은선'은 "늘 어려운 사람 도와주시고 이젠 국민들 편에 서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청계천에서 뵐 수 있겠네요. 기뻐요"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장훈은 이날 저녁 촛불제에서 윤도현과 함께 '사노라면' 등을 부를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의 사법처리 경고가 불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다.
'김화영'은 "저도 갑니다 오늘...사법처리 따위 겁 안나요...할 테면 하라고 하지"라며 "국민이 이길 거라고 전 믿습니다"라고 동참 의지를 밝혔다.
'최화석'은 "정말 멋지세요 형님! 존경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보여주자구여"라고 했고, '어진맘'도 "멋지시네요. 다시 봤어요. 저도 갑니다. 청계천에서 뵐께요"라고 집회 참석을 약속했다. '이성식'도 "저도 장훈 형님 의견보고 갈려고 합니다. 촛불 하나 추가요!"라고 했고, '오흥진'은 "아이고, 김장훈님 팬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일심'은 "저 애 둘 키우는 아줌마로서 너무 고마워서 미니홈피까지 들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애들을 위해서도 포기하면 안될듯 싶습니다"라고 했고, '양현주'도 "저희 가족들도 갑니다. 감사드려요"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희수'도 "고맙습니다. 장훈이형! 큰 힘이 생긴 거 같습니다"라고 했고, '안수지'는 "글 읽는데 눈물 나요 오빠. 정말 살다살다 나라 걱정을 이렇게 심하게 해본 적은 첨이에요. 젠장"이라고 울분을 토로했다.
'김원혜'는 "사법처리 거 암 것도 이니에요. 가서 미친듯 공연하세요!"라고 격려했고, '이은선'은 "늘 어려운 사람 도와주시고 이젠 국민들 편에 서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청계천에서 뵐 수 있겠네요. 기뻐요"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장훈은 이날 저녁 촛불제에서 윤도현과 함께 '사노라면' 등을 부를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의 사법처리 경고가 불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