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 김두현, 프리미어리그 입성 자축포
리그 최종전서 선제 헤딩 결승골. WBA 프리미어리그 승격 확정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WBA)의 김두현이 4일 오후 자신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이자 팀의 프리미어십 승격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김두현은 이날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린 WBA와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2007-08시즌 챔피언십 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로만 베드나르와 교체 투입되어 후반 7분만에 헤딩 선제골을 터뜨려 소속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005-2006시즌 후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던 WBA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챔피언십 리그에서 23승12무11패(승점 81점)를 기록해 우승을 확정지었고, 챔피언십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직행 티켓을 획득, 3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재승격하게 됐다.
김두현은 잉글랜드 무대 7경기만에 데뷔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팀의 프리미러리그 재입성을 확정지었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제5호 프리미어리거로 탄생하는 자축골을 성공시킨 셈이 됐다.
김두현은 이날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린 WBA와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2007-08시즌 챔피언십 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로만 베드나르와 교체 투입되어 후반 7분만에 헤딩 선제골을 터뜨려 소속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005-2006시즌 후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던 WBA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챔피언십 리그에서 23승12무11패(승점 81점)를 기록해 우승을 확정지었고, 챔피언십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직행 티켓을 획득, 3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재승격하게 됐다.
김두현은 잉글랜드 무대 7경기만에 데뷔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팀의 프리미러리그 재입성을 확정지었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제5호 프리미어리거로 탄생하는 자축골을 성공시킨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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