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문국현에게 단일화 사정 말고 비판해야"
"5%가 20% 보고 비키라니 도로교통법 위반"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와의 단일화가 완전 물건너가자 그동안 문 후보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오던 대통합민주신당이 13일 문 후보에 대한 공세에 본격 나섰다.
이석현 정동영 후보 특보단장은 13일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문국현 후보가 단일화를 안한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국현 후보는 유일하게 경선을 거치지 않았던 후보"라며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슬그머니 대선에 나가는 것은 정말 정치도의 위반이다. 이제 단일화하자고 사정할 게 아니라 공격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단장은 "대학입시를 안치르고 슬그머니 보결로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과 똑같은 행동"이라며 "처음에는 99%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했고 다시 자기 지지율이 낮으니까 단일화하자고 했다가 또 다시 빼고 오락가락한다. 당이 분명하게 비판해야한다. 당이 앞으로 강하게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5%도 안나오는 후보가 20% 이상 지지율을 보이는 후보를 보고 길 비켜달라고 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며 "끝까지 단일화하지 않으면 문 후보는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거듭 문 후보를 비난했다.
이석현 정동영 후보 특보단장은 13일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문국현 후보가 단일화를 안한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국현 후보는 유일하게 경선을 거치지 않았던 후보"라며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슬그머니 대선에 나가는 것은 정말 정치도의 위반이다. 이제 단일화하자고 사정할 게 아니라 공격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단장은 "대학입시를 안치르고 슬그머니 보결로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과 똑같은 행동"이라며 "처음에는 99%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했고 다시 자기 지지율이 낮으니까 단일화하자고 했다가 또 다시 빼고 오락가락한다. 당이 분명하게 비판해야한다. 당이 앞으로 강하게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5%도 안나오는 후보가 20% 이상 지지율을 보이는 후보를 보고 길 비켜달라고 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며 "끝까지 단일화하지 않으면 문 후보는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거듭 문 후보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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