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홍경민-박진희-김정은, '이명박 지지철회'

이경호 이사장 "일부 이날 오전 지지의사 철회 밝혀"

6일 이명박 한나라당 지지를 선언한 38명의 연예인 가운데 일부 연예인이 지지를 철회하는 사태가 또 발생했다.

이날 한나라당사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가진 이경호 대중문화예술복지회 이사장은 '연예인들 모두에게 동의를 받았나'란 질문에 "모두 전화를 해 동의를 받았고, 홍경민, 박진희, 김정은 씨는 이날 오전 지지의사 철회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날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이명박 후보 지지 기자회견에는 이경호 이사장을 비롯 김건모, 김보성, 김응석, 김재원, 변우민, 소유진, 성우 안지환, 이덕화, 이지훈, 이훈, 박상규 등의 연예인들이 직접 참석했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8 5
    떡찰

    검찰, "'금감원' 이 이명박 도장 위조했다" 고 발표
    검찰, "'금감원' 이 이명박 도장 위조했다" 고 발표
    2007년 12월5일 수요일,
    한국 검찰은,
    "'김경준' 이 이명박 도장을 위조해서 '주식 매매 계약서' 를 날조했다"
    고 발표하면서,
    "BBK 사건은 김경준의 단독 범행이다"
    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자금 조달 방법 확인서> 와
    <(가칭)이뱅크 증권 중개 주식회사의 출자 및 주주관계 확인서> 에
    찍혀있는 이명박 도장은 대체 어찌 된 영문인가 ?
    검찰이 위와 같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금감원' 이 '이명박' 의 도장을 위조해서 [자금 조달 방법 확인서] 를 날조했다"
    고 발표하는 것이 된다.
    그것은,
    이명박이,
    <1> 주식 매매 계약서 (이른바, '한글 이면 계약서')
    에 찍은 이명박 자신의 도장을,
    <2> 자금 조달 방법 확인서
    <3> (가칭)이뱅크 증권 중개 주식회사의 출자 및 주주관계 확인서
    에도 찍었기 때문이다.
    위에서,
    <1> 주식 매매 계약서 (이른바, '한글 이면 계약서')
    는, 김경준과 이명박 사이의 관련 문서이다.
    그러나,
    <2> 자금 조달 방법 확인서
    는, 김경준과 이명박 사이의 관련 문서가 아니다.
    이것은, 금융감독원과 이명박과의 사이에 관련된 문서이다.
    그렇다면,
    검찰은,
    "'금감원' 이 이명박의 도장을 위조해서 <자금 조달 방법 확인서> 를 날조했다"
    고 발표한 것이 된다.
    <자금 조달 방법 확인서> 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작성자 성 명: 이명박
    주 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29
    로 되어 있다.
    그런데, 검찰은 바로, 이 문서를
    "'금감원' 이 날조했다"
    "이명박 도장을 금감원이 위조했다"
    고 수사 발표 한 것이다.
    왜 ? 그랬을까 ?
    그것은,
    위에 열거한 3가지의 문서,
    <1> 주식 매매 계약서 (이른바, '한글 이면 계약서')
    <2> 자금 조달 방법 확인서
    <3> (가칭)이뱅크 증권 중개 주식회사의 출자 및 주주관계 확인서
    에 이명박이 손수 찍은 이명박 자신의 도장이
    동일한 것이기 때문일까 ?
    어찌 된 영문인지는,
    검찰을 <특검> 으로 정밀 수사해야 될 사안이다.
    그리고,
    검찰이 발표하기를,
    김경준 취조실에 동영상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했는데,
    과연,
    (1) 검찰청사 내의 취조실이 전부 몇개인가 ?
    (2) 취조 할 때, 과연, '김경준 취조 전용' 의 취조실에서만 조사를 했는가 ?
    (3) 검찰청 내의 취조실 전부에 동영상 카메라를 설치했는가 ?
    (4) 그리고, 과연, 24시간 끊임없이 카메라로 취조실 전부를 감시했나 ?
    극히, 의혹스러운 일이다.
    한시라도 빨리 검찰을 <특검> 으로 정밀 수사해서 결과를 12월17일 이전에
    발표해야 할 것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