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확진자 169명 추가발생, 사망자도 총 5명
누적 확진자 600명 넘어서,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 다양화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 발생하고, 사망자도 5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보다 46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환자 123명이 추가 발생한 것을 더하면 하루 만에 확진자가 169명 늘어난 것.
누적 확진자는 602명으로, 600명선을 넘어섰다.
오후에 새롭게 확진된 환자 46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2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3명, 경북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경기 1명 등이다.
이로써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309명에서 329명으로 늘어 전체 확진 환자의 54.6%를 차지했다.
나머지 26명은 온천교회 등으로 다양해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오후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46명 중 24명이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6명, 경남 6명, 경북 5명, 경기 2명, 서울 1명, 광주 1명, 대전 1명 등이다.
이날 오후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5번째 사망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57세 여성(38번 환자)으로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 있는 사람이다. 대구에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보다 46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환자 123명이 추가 발생한 것을 더하면 하루 만에 확진자가 169명 늘어난 것.
누적 확진자는 602명으로, 600명선을 넘어섰다.
오후에 새롭게 확진된 환자 46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2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3명, 경북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경기 1명 등이다.
이로써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309명에서 329명으로 늘어 전체 확진 환자의 54.6%를 차지했다.
나머지 26명은 온천교회 등으로 다양해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오후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46명 중 24명이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6명, 경남 6명, 경북 5명, 경기 2명, 서울 1명, 광주 1명, 대전 1명 등이다.
이날 오후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5번째 사망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57세 여성(38번 환자)으로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 있는 사람이다. 대구에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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