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명박측 어려움에 빠지면 우리가 했다고 네거티브”
"이명박, 네거티브 하지말자고 하면서 네거티브"
박근혜 전 대표는 21일 이명박 캠프에서 제기한 ‘청와대-박근혜 캠프 정보교환설’에 대해 “그쪽 캠프에서는 항상 그런 식으로 하는게 문제”라며 “네거티브 하지 말자고 강조하는데 이런 게 네거티브”라고 맹비난했다.
박 전 대표는 이 날 오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여성지방의원 워크샵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근거도 없이 어려움에 빠지면 우리 캠프에서 했다고 발표를 한다. 어려움을 빠져나가려는 것인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고 이런 게 네거티브”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그는 최태민, 정수장학회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는 게 거의 다”라며 “검증은 실체가 있어야 한다. 이것으로 잘못돼 법적조치를 당했다든가, 사기나 횡령을 했다는데 그런 실체가 있어야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그런 것 없이 사기나 횡령이 있었다고 말하고 보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네거티브”라며 “나를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모함했다. 검찰이나 국세청에서 자료를 가져갔고 검찰과 국세청에서 여러번 검사를 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한가지라도 잘못한 게 있었으면 얼마나 시끄러웠겠느냐”며 “당 대표 2년 3개월 하는 동안 공격당했지만 뭐 나온 게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최근 이 전 시장과 자신간 지지율 격차가 급속히 좁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선 “후보의 국가관이나 나라운영을 위한 구상과 비전, 후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약속을 지키는지, 살아온 과정을 보면서 평가를 하기 시작했고 그런데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이 날 오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여성지방의원 워크샵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근거도 없이 어려움에 빠지면 우리 캠프에서 했다고 발표를 한다. 어려움을 빠져나가려는 것인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고 이런 게 네거티브”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그는 최태민, 정수장학회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는 게 거의 다”라며 “검증은 실체가 있어야 한다. 이것으로 잘못돼 법적조치를 당했다든가, 사기나 횡령을 했다는데 그런 실체가 있어야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그런 것 없이 사기나 횡령이 있었다고 말하고 보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네거티브”라며 “나를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모함했다. 검찰이나 국세청에서 자료를 가져갔고 검찰과 국세청에서 여러번 검사를 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한가지라도 잘못한 게 있었으면 얼마나 시끄러웠겠느냐”며 “당 대표 2년 3개월 하는 동안 공격당했지만 뭐 나온 게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최근 이 전 시장과 자신간 지지율 격차가 급속히 좁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선 “후보의 국가관이나 나라운영을 위한 구상과 비전, 후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약속을 지키는지, 살아온 과정을 보면서 평가를 하기 시작했고 그런데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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