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9일 미국 국무부가 우리 군의 독도방어훈련을 비판한 데 대해 "독도는 누구의 땅이냐"며 정면 반박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누구에게 인정받아야 될 땅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어떤 국가가 자국의 주권, 안위 이런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하는 행위에 대해 쉽게 이야기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을 비판했다.
그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에 대한 미국 국무부의 계속되는 비판에 대해서도 "지소미아를 종료하게 된 원인이 무엇이냐"라고 반문한 뒤, "결국 일본이 안보상의 이유로 한국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화이트리스트 배제와 3개 품목 수출 규제를 단행했고, 그래서 우리도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고 종료로 결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국무부가 지소미아 효력이 종료되는 11월 이전에 한일 갈등 해소를 요구한 데 대해서도 "무엇이든지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결과만을 뒤집을 수 없다"면서 "원인 해소가 먼저"라고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동아일보>가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특별보좌관이 지소미아 종료 소식을 듣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선 "전화 통화는 있었다"고 통화 사실을 확인했다.
고 대변인은 그러나 이어 "하지만 한미일 3국 공조 유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면서 "유감 표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젠 미군철수카드 꺼낼 때가 된거같다 언제까지 돈뜯기고 머리 숙이고 식민지처럼 살 수는 없다 이대로가다가는 결국 제2의 가쓰라 태프트 조약이 나올거다 미국은 항상 일본편이었고 저들의 공식입장은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는게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다 가쓰라태프트조약 애치슨 성명 IMF 모두 미국이 저지른 만행이다 이번 일본의 공격도 남북통일을 막으려는 술책이다
미국이야 자국 이익에 부합되는 논평을 내놓지 한국 이익에 맞게 내놓겠냐 , 그걸 가져다 한미동맹이 균열이 갔네,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네 하는 찌라시 기레기가 한심한 거야. 미국이 어떻게 짓든 일본을 상대하는 데 우리 이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가야지, 그렇게 못하면 질책을 해야 할 언론이 본분은 망각하 채 미국 성님이 심기가 어떤가만 살피고 중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