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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정부 폭정 막기 위해 과감히 싸우겠다"

"당부터 통합하고 보다 넓은 통합 이루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지금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바람은 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폭정을 막아내고, 그것을 위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싸우고 세상을 바꿔달라는 것"이라며 향후 강경 대여투쟁을 예고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실제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의 투쟁 모습을 보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탄에 빠진 민생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우리당은 책상에서 일하는 정당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정당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 국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분들의 아픔을 같이 하는 정당으로 변모되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연 확대와 관련해선 "통합이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한다"며 "통합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 있지만 당부터 통합이 되고 더 나아가 넓은 통합까지 이뤄지는 일들이 확실하게 이뤄져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당의 새로운 모습, 변화된 모습, 새 정치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국민들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고위원들, 원내대표와 여러 원내외 위원들을 포함해 당원들이 뜻을 같이할 수 있도록 힘찬 전진을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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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3 0
    이 기회주의자

    평생을 기회주의자로 살아온 인간이

  • 4 0
    참 대한민국인

    이놈아
    니놈이 법무부 장관하고 총리 할때가. 푹정이고 썩었지
    지금 문제인 정부는. 정말 잘하고 있다
    주둥이. 다물고 군에나
    다시갔다 오너라
    이 더러온 반푼수야

  • 4 0
    말짱황

    태극기모독세력 지지말고 제대로 된 국민들 지지나 확보해라.

  • 2 0
    나라걱정

    담마진 소관 아니다. 태블릿 PC가 진짜라는 나라에서 어떻게 살 수 있나?

  • 3 0
    황당한 대표에게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저당은 얼마 안있으면 3개로 쪼개질것으로 보인다.
    합리적보수함량미달당, 친일부역자아베당, 태극기모독수꼴당
    골라 골라서 헤쳐모여라. 선택은 자유인데 내년 4월되면 소멸될지 모르겠다.

  • 5 0
    시끄럽다

    니들 한테는 폭정일지 모르나,
    없는 서민들 한테는 역대 최고의 정권이다.
    제발 복지정책에 딴지 걸지마라,제발

  • 8 0
    폭정?

    국민을 배반하고 사리사욕에 자신의 배를 채우는 년놈들에게는 사약을,
    교활한 쥐새끼에게는 쥐약을...
    두번 다시 헛소리 못하게.

  • 6 0
    솔직히

    황교안이 자망당 콘트롤 가능할까요?
    어려울겁니다.
    경망스런 나경워니서부터 친일잔재 김무성 등등
    내가 보기엔 이들을 다루기엔 자격 미달입니다.
    국무총리야 가만히 있어도 각 부처가 알아서 일하는곳이지만
    경상국 구케의원이 다수인 자망당이 녹녹치 않을겁니다.
    홍준표가 주둥이 침흘리며 비웃고 있을겁니다.
    결국 민주당의 푸락치 역할 정도 하겠지요.
    두고봅시다.

  • 9 0
    Xxx

    겉다르고 속다른 이넘이~~~
    뭘 한다고라
    폭정 막는다고라~~~

    바그네
    시녀노릇 할때는
    외 못 막았냐
    븅신
    쪼다
    인간쓰레기
    말쫑아~~~

  • 9 0
    군대나 가

    두드러기 날긴데 싸우겠다?
    군대도 안간사람이 장난감개머리판만 들어도
    삼십육게 줄행랑 칠라면서 무슨 개소릴
    교활이 군대가면 내 싸우겠다는말 인정할기다

  • 9 0
    황교활

    박근네 똘끼정권에서 과감히 해먹었던 황교활

  • 4 0
    담마진이

    정신병인가요?

    아니라면
    최소한 정신 상태에도 영향을 끼치나 봐요?

  • 11 0
    자한당..

    해체쇼,,
    군미필이..
    현충원은..
    왜갔나?..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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