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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예타 면제사업, 당에서도 최대한 뒷받침하겠다"

종전에는 "우리 정부는 그런 토목사업 하지 않을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정부의 대형토목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무더기 면제와 관련, "그런 사업들이 잘 선정되고 결정돼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당에서도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는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예타 면제)을 내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지방이 소멸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도권이 과밀화돼있기에 앞으로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여러가지 정책과제를 많이 해야 한다"며 예타 면제의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그러나 그간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대형토목사업을 '20세기 토목경제'라고 비난하면서 "우리 정부는 그런 토목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해왔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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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급하니깐....본색을 드러내는 것뿐!!!!!!!!!!!!!
    .
    .
    원래 사! 쿠 ! 라!!!!!!!!!!!!!!!!!

  • 0 1
    경남도민

    닭년보다 못 한 문재앙.
    진보의 재앙
    대한민국의 재앙
    서민들의 재앙.
    서민들 돈 뜯어서 부자들 위한 ktx와 자동차 전용도로에 퍼 붓는다.
    환경파괴는 기본. 서민의 박탈감 증가.
    결국엔 탄핵으로 죄값을 치루리라.

  • 1 0
    민주당의 다음타자는

    해고리냐 이재명이냐 욜케 나가야지 ...극문똥파리들이 미는 유촉새로 나가면
    미래가 없다
    해고리는 단하나 남은 정통성이 있고...재명이는 누구도 가지지 못한 참신성이 있으니 둘이는 치사한 쌈박질 하지말고 파트너가 되어야 이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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