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 공군 군사훈련을 빌미 삼아 16일 예정됐던 남북고위급회담을 일방 취소, 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새벽 0시30분께 고위급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보내 한미 공군의 연례적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를 문제 삼아 회담을 '무기 연기'한다고 알려왔다.
북한이 앞서 15일 오전 9시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고위급회담 16일 개최를 제안해 성사된지 15시간여만에 일방적으로 '없던 일'로 하고 나선 것.
북한은 통지문에 이어 이날 새벽 3시에는 관영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우리는 남조선에서 무분별한 북침전쟁 소동과 대결 난동이 벌어지는 험악한 정세 하에서 16일로 예견된 북남고위급회담을 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며 회담 중지를 공식화했다.
통신은 회담 연기 이유로 "11일부터 남조선 당국은 미국과 함께 남조선 전역에서 우리에 대한 공중 선제타격과 제공권 장악을 목적으로 대규모의 '2018 맥스선더' 연합공중전투훈련을 벌려놓고 있다"며 "남조선 전역에서 우리를 겨낭하여 벌어지고 있는 이번 훈련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 정세 흐름에 역행하는 고의적인 군사적 도발"이라며 맥스선더 훈련을 문제삼았다.
맥스선더 훈련은 이달 11∼25일 진행되는 한미 공군의 연례적 연합훈련으로 F-22 스텔스 전투기 8대, B-52 장거리폭격기를 비롯한 F-15K 전투기 등 100여 대의 양국 공군 전력이 참가중이다. F-22 8대가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은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과 미국은 역사적인 4·27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을 벌려 놓음으로써 지금까지 우리가 보여준 평화 애호적인 모든 노력과 선의에 무례무도한 도발로 대답해 나섰으며 선언 이행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커다란 우려와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한미 양국을 싸잡아 비난했다.
통신은 구체적으로 우리 정부에 대해선 "특히 남조선 당국은 우리와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약속하고서도 그에 배치되는 온당치 못한 행위에 매달리고 있으며 천하의 인간쓰레기들까지 국회 마당에 내세워 우리의 최고 존엄과 체제를 헐뜯고 판문점 선언을 비방 중상하는 놀음도 버젓이 감행하게 방치해놓고 있다"며 "북남고위급회담이 중단되게 되고 첫걸음을 뗀 북남관계에 난관과 장애가 조성된 것은 전적으로 제정신이 없이 놀아대는 남조선당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초청으로 "북미정상회담에서 '진정한 핵 폐기'에 기초한 합의가 나오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는 요지의 강연을 한 점을 문제삼고 나선 셈.
통신은 미국에 대해서도 "미국도 남조선 당국과 함께 벌리고 있는 도발적인 군사적 소동 국면을 놓고 일정에 오른 조미 수뇌상봉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며 6.12 북미정상회담 파국을 경고했다.
통신은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차후 태도를 예리하게 지켜볼 것"이라는 경고로 보도를 끝냈다.
이같은 북한의 일방적 고위급회담 취소는 판문점 선언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차례 중국을 전격 방문하고도 문재인 대통령과의 핫라인을 전혀 가동하지 않는 등 심상치 않은 태도를 보여왔다는 점, 미국이 핵무기외에 추가로 생화학무기 폐기와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고 나서는 등 북한을 패전국 취급하는 데 대해 반발해왔다는 점 등과 맞물려, 북한이 오는 22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한미에 강력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돼 향후 비핵화 협상에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아래 회담은 회담 민생은 민생/ . 지난 9년간 싸질러 놓은걸 아직 청소도 못하고 있는데 1년에 뭘 더 어쩌란거냐?? 중국 사드 보복을 불러온 지난 정권 때문에 그걸 다시 풀어가고 있고 미세먼지도 중국과 공동 대응,협조를 추진하고 있으면 잘하고 있는거지? 대체 인수위 3개월 없이 곧바로 시작해 인선에도 맨날 트집,예산안,추경도 맨날 발목잡은 현실에 어쩌냐
국군이 작전권도 없는 용병 노릇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한미공동군사훈련을 하려면 작전권 찾아 오고 그걸 기반으로 떳떳하게 해야지, 왜 400명이 넘는 똥별들이 미군 용병 대장 못되어서 안달을 하는지, 그런 놈들이 일찍 퇴직해서는 국민 혈세로 연금 평생을 타먹고, 배아지가 따뜻하니 극우 꼴통 모임에 뒷배 노릇이나 하고 자빠져 있지
이런 시점에 처음으로 F-22 스텔스 전투기 8대, B-52 장거리폭격기,F-15K 전투기등 100여 대를 동원해 맥스선더 한미 연합훈련을 벌이는게 정상은 아니다! . 자유당,조선 등은 한달내내 트집,망언 을 내뱉더니 이제 국회에서 대놓고 망명한 태영호까지 동원해 미국 일부 쓰레기들과 같은 주장을 씨부리게 하고 남북평화 분위기를 망치는 매국노들이 큰문제
태대사? 입장 난처하겠지 남한의 보수가 힘잇는 조직이라는 눈치로 거기 붙었는데 상황파악 못한거지 대세가 그렇게 가지 않거든 미국이야 우리가 주물럭거릴 대상이니까 미국강경파들 뻥만 치지 별거없어 애초 북미회담 얘기는 그런 게 아니야 착각들 하지 말고 대세를 따르거라 그리고 태대사 이미 당신은 끈떨어졌어 떠들어봐야 입만 아파 그냥 잠자코 계시길
북한이 저토록 전격적으로 비핵화 의지보이며 개방으로 나오기 위해 먼저 핵부터 내려놓겠다는 행동을 보이면 미국도 달라지는 게 있어야지. 북한은 점령으로 백기투항하는 국가가 아니다. 미국과 비교할 수없지만 이미 상용 가능한 핵보유국이다. 그걸 쌩으로 무시하고 마치 항복한 적군에 전리품처럼 반출하겠다며 미국의 영향력을 더욱 키울 생각만 하면 그게 협상이 되겠냐?
당연하다. 무슨 봇물터지듯이 일방적인 요구사항이 그리도 많은가? 미국이 체제보장을 위해 달라지겠다는 얘기는 없이 온갖 것만 다 주문을 해대니 김정은이 돌부처도 아니고 그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지. 비핵화시에 경제적 물꼬 터주겠다는 소리 외에는 구체적방안이 없잖아, 주한미군주둔부터 시작해서 미국은 변하겠다는 동향은 하나없이 이제 무슨 핵무기까지 반출해간다니?
아주 통일 다끝난것처럼 호들갑 떨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은 자존심 하나로 지금까지 버텨온 나라다. 그런 나라을 상대로 무조건 항복을 받아 낸 것처럼 떠드는 미국을 보며 김정은이가 언제까지 참는가 싶었다. 협상태도를 보아 아직 미국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원하지 않는 듯 싶다. 아직 팔아 먹을 무기가 많다는 거겠지... 문재인 정부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싸움없이 평화롭게 사는 것 미대륙을 살인방화로 강탈한 세계제일의 악의축 살인강도 깡패집단 미국놈들에게는 한반도에서 싸움이 없어지는 게 가장 견디기 힘든 위기상황일것 전쟁분위기를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들에게 함께 부화뇌동하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둬야 할것 남북 국민들 모두는 우리의 공적이 깡패국가 미국임을 대오 각성하고 함께 깨어나야 할 것
예상했던데로 지랄들이구요~며칠 지났다고 판문점선언을 심대하게 위반해 놓고 일방적이라느니 선언을 지켜 나겠다느니~이것들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옛날 하던 짓거를 똑 같이하네~국민들이 다 바보로 보이냐?? 이런것들이 무슨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수 있겠냐~지난 각종 합의서 다 종이 만들고 뒤집어 씌우던 짓거리를 다시 반복했다간 다 끝나는거다~
입으로는 평화를 외치면서도 뒤로는 대규모 전쟁 훈련을 하며 조선을 위협하는 남조선과 양키 쓰레기 새끼들. 이 상황에서 조선이 회담에 응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닌가? 미제쓰레기새끼는 결코 믿을 수 없으며 조선은 핵을 반드시 지녀야 한다. 문재인도 자주성을 가져야 한다.
김정은 위원장 온갖 미사 구어총동원 어느기자 미틴뇬은 눈물흘리는 장면까지 개쇼를 그렇게 하더니. 그리고 마치 통일이라도 된듯 온나라가 온언론이 지랄 방광하더니...니북 통큰 지도자의 현실을 직시하니....어떠냐..저능아 찐따한테 따귀 맞은 맛이 ....종북주사파들 앞으로 영창갈일만 남았다.
국방부에 암약하는 미국 군수업체 간첩새끼들 모두 색출해라. 평화보다 더한 안보가 어딨냐. 이 매국노 새끼들아. 조심스럽게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것도 부족할판에 전투기와 전략폭격기 들이대면 대화하지 말자는거지. 미 군수업체 뇌물처먹는게 나라를 팔아먹을 만큼 가치가 있나보네.
이건 우리가 잘못한거 맞음. 약속을 했으면 최소한 지키는 시늉이라도 해야제 삐라살포도 못 막는 한심한 통일부/법무부 회담하자 해놓고는 세계최강 폭격기 날라 댕기고, 비리저지르고 탈출한 넘 방송에 나와서 김정은 욕해대는데,,,,니같으면 회담하겠냐? 통일부/법무부/국방부 장관 색희들 전부 옷 벗어라
문재인을 보면 노무현이 떠오르고, 이재명을 보면 김구가 떠오른다. 그러나...안타깝게도 이 땅에서는 하늘이 내린 영웅이 나타나면 반평화, 반민족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일이 되풀이되고있다. 하느님이 내려준 기회를 또 무시하고 계속 샌님통치를 하면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리라고 장담 할수 없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한다더라.
취임직후부터 각종 외교무대에서 같은 동족 못잡아먹어서 다니는 곳마다 대북 제재 압박 공조 노래를 불러 대더니 북이 신년사를 시작으로 정세 반전의 전향적 조치로 나오니 미제와의 제재압박의 결과라고? 그런데 일제나 미제나 한번만나달는 애걸은 뭐냐? 정신차려라~여기서 어글어지면 다음 수순은 한가지 밖에 안남는다~그렇게 정세 판단이 안 돼냐?
왜 하필 이런 시기에 군사훈련을 감행하여 사태를 어렵게 하는가? 한미 공군 훈련을 꼭 이 시기에 해야 하는가? 정말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다. 북한 입장에서 얼마든지 오해하고 발끈할 수 있는 입장이다. 한개의 얼굴은 평화하자고 하고 다른 얼굴은 군사훈련을 하고.. 아무튼 좋지 않는 악재인 것은 분명하다.
국정우선과제가 뭔지도 모르고 정치하는 청와디ㅡ대를 비롯한 정치하는 놈들~이번 북미 회담이 틀어지면 상황이 어떻게 갈지 아무도 모른다~제재압박때문에 북이 대화에 나왔다고 생각하는 등신들이 많은데 헛소리는 집어쳐라~사대에 치든 강경화 송영무등 다 내치고 자주적 민족적 라인으로 바꾸고 청와대도 정신차려~ 판문점선언 다시 읽어보고~한글은 알거않여~
대화의 상황과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볼턴같은 놈은 헛소리나 하고 앉았고 준표는 쇼라고 하고 납치해온 12명은 묵묵부답이고 대규모 군사훈련 전략자산 동원해서 하고 있고 미제 의회에선 북한 인권법 만자일치 통과시키고 제재압박은 계속돼야한다고 개소리하고~인권소동의 본질이 뭔지 모르는 남한우중들이나~자주권없는나라 미제딱가리하던 나라~참 잘돌아간다~
미친것들~판문점선언 무슨 선언한지도 모르고 했냐??? 미제가 하자고 하면 선언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하는거냐?? 정신차려라~미제건 남한이건 이게 대화상대에 대한 예의냐?? 신뢰~웃기지도 않는다~납치해온 식당종업원 12명 보내주고 사과하고 더이상 사대호구짓은 그만해라~이번대화기회 놓치면 지옥행이다~북한전문가 사기꾼들 나와서 헛소리좀 그만하고~니들때문에 바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