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NYT> 보도에 "임무와 병력 태세에 변함 없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
미국 국방부는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대해 "한국에서의 국방부 임무는 여전히 그대로이며 우리의 병력 태세에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로건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이날 <NYT>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로건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는 최대 압박 작전을 뒷받침하고, 대통령을 위한 군사 옵션을 발전·유지하며, 동맹에 대한 철통 같은 안보 약속을 더욱 굳건히 하는 일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모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CVID)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로건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이날 <NYT>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로건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는 최대 압박 작전을 뒷받침하고, 대통령을 위한 군사 옵션을 발전·유지하며, 동맹에 대한 철통 같은 안보 약속을 더욱 굳건히 하는 일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모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CVID)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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