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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NYT> 보도에 "임무와 병력 태세에 변함 없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

미국 국방부는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대해 "한국에서의 국방부 임무는 여전히 그대로이며 우리의 병력 태세에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로건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이날 <NYT>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로건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는 최대 압박 작전을 뒷받침하고, 대통령을 위한 군사 옵션을 발전·유지하며, 동맹에 대한 철통 같은 안보 약속을 더욱 굳건히 하는 일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모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CVID)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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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111

    말레이시아 영국화확무기 조사반이
    시리아 화학무기 조사반으로
    이번에 미국 도널드트럼프 cia 미국무부 미국방부 잡지

    d-6 남앗지
    거래는 한국에서 한미동맹폐기 주한미군철수선언 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개적으로 발표

  • 1 0
    군산복합체 펜타곤은

    당연히 무기 팔아쳐먹고 긴장상태 유지하고 해야하니 당연히 이런소리 하지...트럼프가 월가와 군산복합체 그리고 유대언론을 이기고 암살안 당하려면 유일한 필승카드가 북미회담이고 이걸 더욱더 극적이고 세계적인 이벤트 행사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월가와 펜타곤이 지지했던 힐러리가 낙선되부터 시작된 트럼프 제거작전이 북미회담으로 물건거 간거다..

  • 1 0
    양키새끼들은 연막치지말고나가 ~

    양키새끼들은 하루빨리 이땅에서 기어나가는게
    우리민족을위해서 좋은일이다
    우리내부에 길들여진 양키똥개놈들은 모조리
    주살해치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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