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8일 “사회 대개혁과 국민 대통합 과제를 위해서는 과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탄생돼야 한다”고 문재인 후보에 몰표를 호소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가 열망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대선은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 제대로 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부패와 기득권 세력에 의해 망가진 나라를 바로세우겠다는 국민의 열망이 모여 이뤄진 선거”라며 “잘못을 저지른 세력은 선거에서 심판 받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심판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그것이 나라가 돌아가는 기본 질서이고 독재와 다른 점"이라며 "아무런 참회도 반성도 없는 부패 기득권 세력의 부활을 용인한다는 것은 제2, 제3의 박근혜를 또다시 탄생시킬 수도 있는 역사의 비극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대해서도 "이번 대선은 가짜 민주주의, 가짜 미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여야 한다"며 "안 후보는 보수와 호남을 오락가락하다가 결국 빈털털이가 되고 있다. 참 보기 딱하고 안타깝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회색 후보, 어중간한 후보, 오락가락하는 후보가 자초한 초라한 결과"라며 "안 후보는 민주주의 세력이라고 하기에는 수구보수의 표를 너무 의식했고, 미래세력이라고 하기엔 낡아빠진 구태정치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다. 어느 시대나 민주주의 발전과 미래로의 전진을 가로막는 건 혹세무민하는 가짜 정치세력"이라고 맹비난했다.
왕을 유지하고 혁명하자는 우파인 왕당파와 왕을 폐지하고 혁명하자는 좌파인 혁명파를 프랑스혁명의회에서 찬반 투표할때 숫자를 세기쉽게..좌측과 우측으로 배석시킨것이 좌파와 우파의 유래고..결국 우파나 좌파는 모두 개혁파다.. 그러나 개혁파도 오래가면 기득권적폐가 생기고.. 이것을 개혁해야할때가 온다..
[조용필-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무엇인가?..안보도..사법..정치개혁도 결국 경제민주화를 하기위한 준비 아닌가?. 참여정부때 삼성개혁할 기회가있었는데 못하고..모순적인 국보법도 해결못했는데 문후보는 그때와 뭐가 다른가?. 단지 시간만 지났을뿐 아닌가?..국민들이 표를 줘야하는 이유를 알려달라..모호함은 사드로충분하다.
카이스트, 서울대 1+1 사드 왔다갔다 딸재산 숫자만 발표 끝 선거 때 마다 안랩 직원 동원 후 복귀 마누라 논문 교정 등 보좌관 사무동원 보좌관 상전 1+1 전환사채 이용 재산불리기 테마주에 현혹된 개미 돈으로 재단만들고 생색내기 지속적 네가티브 분노, 감정에 기반한 문모닝, 기승전문 컨텐츠 없는 외양 추구(목소리 변조) 유아적 토론 능력
오십보 백보..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다만..안후보가 정권을 잡으면..선명함은 부족할지모르나..소모적인 논쟁은 줄어 들것같다. 정작 촛불민심은 심후보를 향하고있으나 한국인들은 생각과 행동이 따로 가는경우가 많으니..조금 시간이 걸릴것같다..어느정권이든 가장중요한것은 5월1일 노동절에 일어난 참사와 원청과 하청의 갑을관계는 반드시 개혁해야한다. 끝..
받은 1400여만표는..민주당의 의원직만이 목표인 일부의원들에게 등떠밀려 출마한 초선의원인 문전대표에게 투표한것이 아니라고본다..국민들은 노무현대통령 에게 투표한것이다.. 이것을 문전대표가 간과한다면 국민들에게 돌이킬수없는 잘못을 하게 된다..물론 수첩도 같은착각을 했으며..현재 한국 위기상황의 근본 원인이다..
노년층의 보수성향표가 있는데.. 진짜든 가짜든 보수가 박살났으므로 보수후보들이 마음에 안드는만큼..문후보도 마음에 안드는 상태다. 물론 안후보도 마찬가지지만..투표할데는 안후보만 남아있는 상황이 현재의 대선구도를 가장 실제결과에 가깝게 볼수있는 틀이다..그래서 여론조사의 보수표누락 현상을 알고있는 더민주의 조급함이 안후보 네거티브메일로 나타났다..
한국을 개혁하는 방법론이 민족해방(NL)과 민중민주혁명(PDR) 이었지만 결국 분열하고 NL의 일부는 주사파라는 또다른 신앙으로 간후 통진당은 주사파를 통제못하여 해산당하고 남은것은 PDR과 주사파가 아닌 극소수 NL이다 결국 촛불시민이 민중민주혁명(PDR)을 이어받은것이고 그것을 대표하는 정당이 정의당으로 보이며 지지율상승 문후보는 방향감각상실
시민이 나온것은 간접민주주의인 국회의원선출에 문제가 있다는뜻이다. 직접민주주의는 국회에 천몇백만의 공간이 필요하므로 국회의원을 뽑는것인데..정당은 공천권을 쥐고 파벌과 기득권을 만드는데 소선거구 지역구를 악용해왔다. 중대선거구로 바꾸고 3인이상을 선출하면 이런 적폐는 상당부분 해소될것이며..이것이 안되면 촛불은 헛수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