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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측 "사전투표 열기는 촛불민심 반영"

"그만큼 국민들의 삶 각박하다는 의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측은 5일 1천1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과 관련, "전투표의 열기는 촛불민심이 반영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창민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만큼 국민들의 삶은 절박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염원 또한 강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의당은 이와 같은 국민들의 열정적인 투표 참여를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개혁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며 "우리는 지난 겨울에 광장으로 향하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한 "아울러 어제 오늘 SNS를 달군 심(沈)바람의 의미 또한 잊지 않겠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에도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겠다. 국민과 함께 정치혁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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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2
    처변불경(높은 사전투표의 이유)

    다른 후보들 다 차 타고 유세 다니는데, 안철수는 운동화 끈 조여 매고(식탁 위에 발 올려놓았다고 시비 거는 놈들도 있지만), 배낭 메고(배낭 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는 놈들은 뭔지.) 걸어서 유세를 다님.

    여기에 감동한 국민들이 국민의당을 찍으려고 사전투표장에 모여듦.

  • 0 0
    기사

    참 재밌는게 도대체 정의당이 촛불정국에서 뭘 했는데 촛불 운운하는지.. 에혀..

  • 0 0
    개키우냐고요

    https://youtu.be/OVrx16za6QI

    그럼 보십시오

  • 0 1
    심찍홍

    각박한 서민들의 삶을 이용해서
    숫가락얹는 당신들이 더 나빠.

    신용불량자 위해주는 척 하면서
    피빨아먹는 놈들이 더 사악한것과 같은이치야.

  • 2 0
    촛불인지는 모르것고

    아무튼 투표자 대부분이 90% 이상 영파워

  • 4 0
    breadegg

    심후보는, 각축에서 한 걸음 떨어져 있어,
    보는 눈이 정확하다.
    .
    권력욕에 휩쓸리면, 상식과 이성을 상실하는 게
    보통일 텐데, 난, 갠적으로, 문표는 그렇지 않다는
    깜을 채고 있다.
    .
    갠적으로, 문대표 말고는
    이 험난한 정세를 헤쳐나갈 인물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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