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측 "치열한 민심에 숙연해져"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측은 5일 사전투표에 1천100만명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한 것과 관련, "변화를 향한 뜨거운 열망,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자는 치열한 민심에 숙연해진다"고 밝혔다.
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겨울 ‘이게 나라냐’고 외치던 국민은 ‘나라를 나라답게’만들자면서 투표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단장은 이어 "위대한 국민께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국민의 염원을 담은 촛불 혁명을 완성할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 시간은 5월9일 오후 8시다. 그날 투표 때 국민께서 '압도적 정권 교체를 하라'고 명령을 내리셔야, 마침내 완성된다"며 문 후보에게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간절함을 단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며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마지막까지 온 힘을 짜내겠다. 마침내 승리하고, 그래서 ‘그래, 이게 나라다’라는 말씀을 듣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겨울 ‘이게 나라냐’고 외치던 국민은 ‘나라를 나라답게’만들자면서 투표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단장은 이어 "위대한 국민께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국민의 염원을 담은 촛불 혁명을 완성할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 시간은 5월9일 오후 8시다. 그날 투표 때 국민께서 '압도적 정권 교체를 하라'고 명령을 내리셔야, 마침내 완성된다"며 문 후보에게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간절함을 단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며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마지막까지 온 힘을 짜내겠다. 마침내 승리하고, 그래서 ‘그래, 이게 나라다’라는 말씀을 듣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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