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 주최 3차 TV토론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지금 이대로 양극단 중 한 곳으로 그렇게 정권 넘길 수 없지 않나. 그러면 또다시 5년 내내 국민이 반으로 쪼개지고 계속 싸우고 분열하고 대립하고 갈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기회가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하늘이 주신 기회"라며 "이제는 양극단이 아닌 합리적인 개혁의 필요를 느끼는 많은 사람이 모여서 통합 공동정부를 만들어야한다"며 거듭 공동정부론을 폈다.
그는 이어 "그것이 우리나라가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나갈 길"이라며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결국은 우리나라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맞이하게 되고 5년 내내 국민과 싸우고 갈라지게 되며 미래에 대해 전혀 준비할 수 없게 되고, 그러면 우리나라는 추락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나라 구한다는 마음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수를 두고 회색분자 라고 한다 지금은 혁명중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회색칠해 혁명과업 완수할까? 적폐청산될까? 호남민 발목잡고 같은 민주당 쪼개서 통합정부? 말장난이 지나치다 그냥 깨끗이 접어라 차라리 민주당에 입당해서 차기 후보를 노리는게 답일듯,,아니면 저 좋다하는 노인네 영남당 수구당으로 가던지,,,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2534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비밀리 만났다 지난 3월 넷째 주 서울 모처에서 만남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승만 박정희 묘역참배 천안함 사건 북한에 의한 폭침을 강조 보수 끌어안기 행보 - 미디어오늘 2015.04.03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78831.html '한미 사드 합의를 취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로 말하고 '더불어민주당' 당명은 민주를 빼고 '더붙어미국당' 으로 바뀌나? 100년간 친일매국자본의 핵심인 재벌경제권력교체는 문전대표는 모른체하는걸보니 목숨건다는 대상은 민주시민이아니라 미국이지?.
오십보 백보..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다만..안후보가 정권을 잡으면..선명함은 부족할지모르나..소모적인 논쟁은 줄어 들것같다. 정작 촛불민심은 심후보를 향하고있으나 한국인들은 생각과 행동이 따로 가는경우가 많으니..조금 시간이 걸릴것같다..어느정권이든 가장중요한것은 5월1일 노동절에 일어난 참사와 원청과 하청의 갑을관계는 반드시 개혁해야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