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일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 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와 관련, "오히려 안철수답게 그런 모습으로 국민들한테 보여야 한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비공개로 1시간30분여 열린 긴급선대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전체적인 의견은 이제 앞으로 7일 남은 이때 폭발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박근혜 이전으로 돌아가는 양극단 세력이 대두되는 것은 우리 국민의당의 창당정신에도 어긋나고 그런 갈등으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이런 것은 반드시 극복해서 승리로 나가자는 강한 결의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어 "단, 우리 안철수 후보가 네거티브에 능하지 않은 분이니까 안철수의 장점을 정책에 두고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그런 정책메시지를 내자, 이렇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안 후보가 호남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지금 광주, 호남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더 열심히 하자"며 "그래서 우리 현역 의원들은 물론 중앙당에 있는 지역위원장들이 앞으로 지역에 내려가서 열심히 하자는 것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보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것은 지금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공동정부 구성과 관련해선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제가 만나본 구여권 인사들도 김종인 위원장이 접촉을 많이 했었다"며 "그래서 조금 더 보폭을 넓혀달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우리들이 TV토론과 관련해 입수한 얘기에 의거하면 아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우리 국민의당과 함께 연정하자, 이런 것을 기습적으로 제안할 것이고, 소위 말하는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과는 선 긋는 그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지원 국무총리 설로 자가발전 하더니 오늘은 연정으로 ? 요즘 국민들은 그동안 하도 많이 속아서 이제는 그런 레토릭에는 안속아요. 좀 더 교묘하게 복선을 깔던가 고급진 맨트를 해봐요. 그것도 아니면 남자답게 툭 까던가 "졌다. 항복할테니까 좀 봐주쇼." 이렇게.. 얼마나 화끈하고 남자답노.ㅎ
궁물의당과 촬스는 맹바기가 실제로 뒤에서 조종하고 있쟎아. 맹바기가 4대강, 해외부실투자에서 해쳐먹은 돈은 아무리 작게 보아도 10조는 더 되게 해먹었지. 독일에 맹바기가 해쳐묵은돈을 숨기고 다닌다는 정보를 기자아자씨가 말한 것이 인터넷상에 떠 있더라. 맹바기 보험으로 그네를 부정선거로 올려 놓고, 그리고 다음 보험용으로 챨스를 띄우고 궁물의당 맹글었지
주무대 서식지가 광주 첨단이라는 베드타운.... 극히 주관적이란걸 밝힌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활동력?을 보면 9:1 차이다... 설마 그정도겠어라고 따지면 근거를 댈순없지만... 내가 보는 입장에서 그렇게 차이난다... 노동절에 식구들 태우고 함평나비축제를 갔다.. 더민주 운동원이 열심히 운동하길래 식구대로 하이파이브해줌... 국민의당 그림자도 못봄.
안철수 답게 가는 것 좋습니다. 먼저 좌우가 아닌 새로운 미래를 여신다고 했죠? 지금 좌우로 몰고가는 세력이 누군가요? 문재인인가요? 바른당 13명이 집단탈당 자유당에 도로 들어가 오로지 좌파집권은 안된다며 반문재인을 주구장창 외치고 있는데, 그들이 아닌가요? 좌우대립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은 저들이 아닌가요? 역지사지로 안후보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