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측 "홍준표, 박근혜 건강 나쁘다고? 거짓말 마라"
"법무부, 건강상태 양호하다고 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이 극도로 나쁘다'며 석방을 주장한 데 대해 "이것은 거짓"이라고 질타했다.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이 극도로 나쁘다고 한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집행을 정지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검찰 얘들이 문재인 눈치를 보면서 박 전 대통령을 병원으로 데려가는 걸 안 해주고 있다’고 검찰과 문재인 후보를 비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법무부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은 식사와 취침을 규칙적으로 잘하고 있다.’ ‘체중에도 큰 변화가 없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이렇게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가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준 것"이라며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수감생활이 꼬박 한 달이 된 4월 30일까지 박 전 대통령은 의무실에서 정기적으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며 모두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법무부 관계자의 설명"이라고 강조했다.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이 극도로 나쁘다고 한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집행을 정지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검찰 얘들이 문재인 눈치를 보면서 박 전 대통령을 병원으로 데려가는 걸 안 해주고 있다’고 검찰과 문재인 후보를 비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법무부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은 식사와 취침을 규칙적으로 잘하고 있다.’ ‘체중에도 큰 변화가 없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이렇게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가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준 것"이라며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수감생활이 꼬박 한 달이 된 4월 30일까지 박 전 대통령은 의무실에서 정기적으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며 모두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법무부 관계자의 설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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