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안철수 "홍준표, 국정파트너로 생각 안한다", 김종인과 어깃장

"3년 임기단축, 국회 논의결과 따르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 김종인 개혁공동정부 준비위원장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공동정부 대상이라 말한 데 대해 "제가 후보 사퇴 요구를 했다. 국정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일축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수원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내가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기자들이 '김 위원장과 말이 엇갈린다'고 지적하자, 그는 "내 생각을 말한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대통령 3년 임기단축 개헌에 대해선 "김종인 위원장이 분명하게 설명했다"며 "나는 그것은 국회에서 다음 개헌할때 논의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이미 말했다. 거기서 변한 것 없다"며 수용의사를 드러냈다.
수원=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0 개 있습니다.

  • 1 0
    박지원, 김종인 역할 분담

    박지원은 호남 담당
    김종인은 대구에서 인찍박 무마

  • 1 0
    그냥 이중플레이일뿐

    홍준표랑은 함께 안하지만
    자유당의 절반이 넘는 탄핵 수용 세력과는 어쨌든 함께 하겠다는 거잖아.
    집권하고 김종인 주도로 이명박근혜 잔존 세력과 통합 정부 구성하는 게
    그냥 공동정부지 개혁공동정부는 아닌 것 같은데...

  • 2 0
    갑철수가 개세끼인 이유

    개헌, 사드, 홍준표등 적폐세력과의 연대에 대해서
    하나같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거

    궁물당과 후견인 박지원 김종인등은
    뒷거래로 적폐들과 손을잡고 같은 목소리를 내고
    공개된 토론이나 기자들 앞에서는
    하나같이 개혁을 가장한 입발린 거짓말만

    희대의사기꾼 mb의 아바타 답게
    '당과 연대세력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결정하겠다' 라는
    빠져나갈 구멍도 만들어 놓는다

  • 0 0
    안철수는 이 노래의 의미를 알까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 3 0
    안했다 끝.

    안철수는 지가 박근혜인줄 아나봐,
    안했다고 말했다. 말하면 끝, 김종인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니~~

  • 3 0
    캠퍼스 와이프

    하곤 동행하겠지.
    해외출장도 동행했으니...

  • 3 0
    야당의길

    박지원 주승용 손학규 박주선 천정배 정동영 김종인 김영환 문병호 김한길 이언주
    이름만 타이핑해도 메스껍다. 정상배들아

  • 1 2
    오차 0% 현재여론

    믕, 안, 홍
    3자가
    30%씩!

    갱상도;
    부산,갱남- 믕 30 안 30 흥30
    TK- 믕 15 안 30 흥 55
    충청도;
    믕30 안35 흥30
    강원;
    믕25 안40 흥35
    호남;
    믕25 안65 흥10
    서울경기
    믕25 안35 흥30

    결과로 보면
    3인중
    믕이
    가장
    저조할걸로
    예상됨

    거기에
    심녀가 10%
    가져가면
    극좌표이탈로
    믕가 25%선으로
    현재 보여짐!

  • 19 0
    김종인 영입은 패배의 상징

    지지율이 떨어지는 마당에
    김종인을 영입한건 최악의 악수
    기존의 지지층은 물론
    보수표와 부동표까지 우수수 낙엽처럼 떨어트려
    지지율 하락이 가속화될 것

  • 0 10
    팩트체크

    팟캐의 김어준이나 김용민 ,정봉주처럼

    트위터의 조국 문성근 정청래 조기숙 전우용
    안도현 공지영 김진애 표창원처럼

    이미 먹고 사는데 아무 걱정없는 기득친문패권
    세력들처럼

    포털이나 오유등 커뮤니티, 그리고 뷰앤뉴같은
    찌라시에 기생하며 자위하는 집단적 광기 ㅁ빠들은
    기득권이 몇명이나 될까요?

    대개 시골태생일거 같고 집단적 분위기에
    휩쓸리는 부류들일듯

  • 15 0
    아놔

    철수 왜 그랬어?
    그렇게 말하면 추호영감 삐져
    할배 입장 곤란하네 이번엔 돼지발정제 홍한테? ㅋㅋ

  • 0 12
    사실은

    이명박근혜는 친노문을 부활시켰고,

    문재인은 자유한국당과 친박을 부활시킨다.

    서로의 증오와 혐오를 먹고 사는 적대적 공생관계

    정치판의 양대 시체팔이 유산정치 무능력한 수구 꼴통.

  • 0 13
    노무현때

    노무현때 개돼지 노가다 인생되어
    지금까지 버텻는데
    그 노무현 정권 팔이
    친문패권 정치 5년은 어쩔라고?
    신이시여!!

  • 7 0
    느그들이 사라지면

    나라가 바로선다~ 지긋지긋하다~때가 어느때라고 지역감정 부추겨서 정치하나~? 법만들어서 저런것들은 깜빵 보내야한다~

  • 18 2
    장삼이사

    상왕도 있는데 이제는 태상왕까지?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 뭘 할꺼냐고!

  • 18 0
    발정제한테도 지적질 당하는 찰스

    洪 "'상왕'에 '태상왕'까지 모시나"..安 '공동정부' 일축
    입력 2017.04.30 14:51 댓글 293개

    "김종인 나도 만났다..만난 이야기 하지 않았다"
    "우파정권 동력약화 책략..安 유약함, 참 딱해보여"

  • 17 0
    5.18 삭제 주장한 철수의 선택

    안철수 "盧후계자가 김종인 영입? 수단방법 안가려"
    "노무현 살아 계셨다면 절대 동의 안했을 것"
    2016-01-19
    .
    최원식 국민의당 대변인"광주학살로 구성된 국보위에 참여해 국회의원을 했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 앞장선 분을
    선대위원장으로 당의 얼굴로 모신 것이 원칙인가"라고 가세
    2016-01-20

  • 22 0
    ㅋㅋㅋ

    찰수야
    김종인 노친네 구입시
    반품안된다
    ㅋㅋ

  • 16 0
    후보자교체협의회

    이리봐도 저리봐도 찰스로는 불가능하다!
    3등도 힘드는 추세당!!
    시간 충분하니 후보를 교체해야 되지 않겠습니꽈아아아~~~

  • 18 0
    특급도우미

    추호영감, 궁물 속으로 텀벙 깊숙히 침투에 성공한 듯~~~
    하하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