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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안철수 반패권연대는 적폐연대의 다른 이름"

"새로운 것 하나도 없어. 너무 원칙적 이야기 아닌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8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청와대 개혁발표 기자회견에 대해 “사실상 새로운 것이 없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변재일 통합정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안 후보의 회견을 보면 ‘반패권연대’라는 단어를 썼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정권교체를 반대하는 세력들의 정권연장을 위한 적폐연대의 다른 이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그동안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원했던 촛불 민심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이라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변재일 위원장도 “발표한 내용을 자세히 분석해 보니까 특별한 내용이 없다. 그동안 주장해 왔던 내용, 당연한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한 정도에 그치지 않나”라며 “안 후보가 이야기한 모든 것이 선거 전략상의 비난을 위한 비난 아니냐"고 가세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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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0 1
    안 후보 자체가 패권이고 부패세력이다

    지금까지 언론에 알려진 안 후보 관련 이야기들을 보면
    안 후보 자체가 적폐세력이고 부패세력임이 이미 드러났다.
    공당인 정당을 사당화하지 않나
    국회 보좌관을 자기 부인의 사적인 일에 동원하지 않나
    자기 부인을 서울대 종신 교수에 앉히질 않나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지 이해 불가.
    절대로 대통령 되어서는 안 된다.

  • 3 16
    쪽팔리니

    2번이나 알현하고 부탁했는데
    안철수로 가니
    쪽팔려서 더 흥분.

    영선아...온갖 수모 당하고도 참믄 건
    니 개인문제아닌
    공적인 사건인데
    참는 거보니 받을 게 많거나, 공공의식이 없거나
    국회의원 그만둬라.

  • 2 20
    아마도

    아마도 말로는 그래도
    박영선 변재일 이재명 안희정은
    선거날 투표는 안철수에 할거다.

    인간은 양심을 속이고는 못사는법이다.

  • 1 18
    이번 대선은

    국민들은 촛불을 들어 친박패권세력을 몰아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친문패권세력을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고 촛불혁명을 완성할 것이다.

    결국 이번 대선은 국민과 친문패권세력과의 한 판 승부이다"

  • 5 21
    박영선과 변재일 배신자들

    김종인씨는 안철수씨를 지지한다고 하는데
    김종인파의 너희 둘이 거기서 우리 깔려고
    눌러 있냐?
    문재인에게 하나 건져 먹고 싶어?응?

  • 4 0
    오구오구 그래쩌요

    오글거리지만 잘해쪄요

    하여간 무인도에서도 살아남겠쪄요

  • 2 21
    미 친 년!

    밖에

    청천하늘에

    비온다!

  • 17 0
    ㅇㅇㅇ

    옳치 올치ㅡ
    좀 더 세게해

  • 29 1
    현명한 유권자

    박선대위원장님 핵심을 잘 파고드셨네요.
    다른분들도 다들 열심히 잘하고 계시지만,
    역시 이런 큰 선거에는 경험많은 박의원님
    같은 분들이 큰 역활을 하시네요.
    더불어 민주당이 하나로 똘똘뭉쳐 대응해
    나가는 것 보니 너무 든든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화이팅~~

  • 27 0
    파랑새

    철수 두상의 한계를 본다
    이게 두상이냐? 대가리지
    급한가보다
    이런 것을 머리에 담는 거 보니
    대통령 왜 하려하니?
    자네도 근혜저럼 밥 먹으면서
    티비나 보려고?

  • 30 0
    철수에게 묻습니다

    패권세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요?
    확실하게 대답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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