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3일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 "우리가 주도해 북한의 '선(先)행동론' 대신 북한과 미국을 포함한 관련 당사국들의 '동시 행동'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반도 비핵평화구상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 및 비핵화와 함께 평화협정 체결이 포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70년 전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중국을 설득해 6자회담을 재개하겠다. 미국을 설득해 북미관계 개선을 유도하겠다. 북한을 설득해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겠다”라며 “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을 발전적으로 계승해 북한의 변화를 전략적으로 견인해 내겠다. 우리에게는 그럴 능력이 있다. 저에게는 그런 자신이 있다”라고 호언했다.
그는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7.4공동성명, 노태우 대통령의 남북기본합의서, 김대중 대통령의 6.15공동선언, 노무현 대통령의 10.4정상선언까지 그간의 성과를 소중하게 이어가야 한다”라며 “남북 정상 간의 합의는 국회의 비준동의나 법제화를 거쳐, 국회의 심사를 받는 한편, 정권이 바뀌더라도 오락가락 하지 않는 영속적인 대북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아울러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되돌려 받고, 미국의 전략자산은 적극 활용하되 우리 스스로 명실상부하게 국방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어떠한 군사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 철저한 위기관리와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전쟁을 막겠다"며 "북핵과 미사일을 억제하는 핵심전력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북핵 대응을 위한 핵심전력인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 체제를 조기에 구축하고 우리 군의 독자적 감시·정찰·정보획득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적의 지휘부와 장사정포를 마비시킬 전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병사 봉급을 2020년까지 최저임금의 50%가 되도록 연차적으로 인상하고, 단기부사관을 13만 명에서 20만5천 명으로 늘려 첨단정예군을 키우겠다"며 "일반 사병의 군 복무 기간을 점진적으로 18개월까지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부디 대통령이 되시면 북한의 핵위협으로 부터 지켜주시고 자유통일을 이루어 주십시오. 월남패망의 교훈을 기역해 한미동맹을 통해 이땅의 안보를 굳건히 해주십시오. 보수의견 귀담아 들어 주시고, 통일안보에 대한 어르신들의 노파심을 부디 이해주시고 국민통합을 이루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분노와 적대심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사랑입니다.
2012년 대선 당시 "2015년 전작권 전환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고 기회"라며 "현재보다 더 튼튼한 미래연합 방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국방력을 보강하겠다" (2012.11.14, 무소속 안철수 후보 국방안보정책 발표회) . 그런 놈이 지금 씨부린것은.. 안철수 "전시작전권 환수는 시기상조" 2017-02-15
안철수 "전시작전권 환수는 시기상조"2017-02-15 군사주권을 미국에 넘겨준 이명박근혜와 판박이 그리곤 주둥이로는 안보 대통령 타령 . 반면 문재인 "미국, 한국 동의없는 선제타격 안된다" 이 발언은 군사주권을 명확히 하는 안보 대통령의 모습 . 이번 대선은 이명박근혜 자유당에서 철수당으로의 적폐정권 연장이냐?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냐의 문제다!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 및 비핵화와 함께 평화협정 체결이 포괄적으로 추진돼야 ..” . 반도에서의 전쟁은, 국지전일지라도, 세계대전으로 확산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지구 멸망의 장송곡이 울려 퍼질 거는 뻔~ 하다. . 지구가 불로 체질이 풀어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인위적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손으로 그리 될 것이다.
이명박근혜 정권은...되지도 않을 북한붕괴론과 무력에 의한 흡수통일론에 빠져 남북관계를 파탄 냈다. 그 결과 21세기 한반도는 19세기 말 청일전쟁 직후처럼 외세의 각축장으로 전락했다. 문재인의 6자회담 복원과 그를 바탕으로 한 남북교류 복원...그 신뢰 위에서 북미 대화채널 가동과 평화협정 체결...! 적극 찬성한다...!!!
경제민주화 한다고..안한다고?. 정치인들이 미래를 말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안보도..사법..정치개혁도 결국 경제민주화를 하기위한 준비 아닌가?. 참여정부때 삼성개혁할 기회가있었는데 못하고..모순적인 국보법도 해결못했는데 문후보는 그때와 뭐가 다른가?. 단지 시간만 지났을뿐 아닌가?..국민들이 표를 줘야하는 이유를 알려달라..모호함은 사드로충분하다.
그것을 공개한쪽만 처벌하고끝나버린게..참여정부였고 참여정부의 중심에 있었던 문후보가.. 재벌개혁하고..경제민주화할것인가..의문이있다.. 물론 노무현대통령은..삼성이 수원공장을 해외로 이전한다는 공갈협박을 고려했다고해도.. 국회 다수집단이 공모하여 재벌을 위해 입법하는한.. 재벌은 한국을 떠나는순간 죽는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부대에 가두어 두고 적은 임금으로 젊은 사람들을 착취하는 짓을 그만 두어야 한다. 왜 똥별들을 위해 젊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북한 핵개발을 중단하도록 하려면 북한과 미국이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협정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정부가 미국에게 요구한 종전선언을 문재인 정부가 요구하길 바란다.
이 지구상의 모든일에는 순리와역리가 있다. 순리를 따르면 편하고 역리를 따르면 힘들어진다. 물고기가 흘러나리는 물을 따라가면 편하지만 물을 거술러올라가려면 엄청 힘든것과 같다. 국가운영도 이와같아야한다 .ㅇ 리나라룰 감싸고 있는 북.미.일.중.러 등과 물흐르듯한 외교를 하여야지 어느한 국가에 치우치면 반드시 화가미치게될것이다.
안보회의 하자고할때.. 정작 칼빈슨호는 인도네시아부근에서 한국과는 반대방향인 서쪽으로 가고 있었다.. 아마도 문후보가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말한것은 미국의 말을 생각없이 전달한다는 뜻인것같다.. 미국이 다루기 쉬운 후보로 보이며 국정경험은 의미없고 베레모는 어색하다.. 안보는 제복이나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고본다..
국민생명까지 이용해서 이기면 그만이라는것이 수첩새누리아닌가?..문전대표가 선거에 이기기위해서 입장을 바꾼다면 새누리와 다른게 무엇인가?..진실은..언제나 같은진실이어야한다.. 한반도에 두개의한국이 있지만..진실은 자력으로 해방을 못하고 남북한이 외세를 끌어와서 분단되고 그비용을 지불하고있는것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19583 문재인 - "북한 잠수정이 천안함 피격후 복귀" 로 단정했다. 문전대표는 잘못된 보고서를 통해 결론을내는 참을수없이 가벼운 정치인인가?..모르는것은 모른다고 해야하지않나? 문전대표가 MB입장을 대변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문전대표발언에 객관성은 있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82501 러시아 - "천안함 보고서 공개되면 오바마-MB 곤란해져" 러시아 - "합동조사단의 모든 국가들이 곤란하지 않겠나? 한마디로 잘못된 보고서에 서명한 셈인데" 러시아 - "월남전 촉발시켰던 통킹만사건은 미국이 완전히 잘못한 사건"
첫번째는 문후보가 사드배치는 한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해놓고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했는데.. 이말은 미국의 사드정책을 따른다는것인가의 모순이고.. 두번째는 안후보가 규제프리존을 만든다면서..환경규제는 강화 한다는 모순인데..규제프리는 규제가 아예 없다는 뜻이다.. 19대 대선토론의 핵심쟁점은 이두가지 모순이다..
수첩이 푸틴에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강조한다. 수첩을 멀뚱히 바라보던 푸틴이 입을 뗀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실현하실 계획이지요?” 그때 수첩은 순간 멈칫하더니 주위를 돌아보고 말을 못한다. 푸틴보고 북한을 손봐주라는 말인데..그러면 러시아가 주도권을 가지라는말이 되버린다..그런데 수첩은 미국 하수인이다..진퇴양난..문후보도?
남북 대치의 문제는 언제나 악용되어 왔다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과 협의하여 남북 평화공존을 이끌어내고 경제협력으로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대륙을 향한 문을 열고 결국 통일로 세계 평화의 상징이 될 날이 결코 꿈이 아님을 믿는다 문재인 힘내라 역사의 향방의 당신의 어깨에 달렸다
매우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방안이다. 분단의 공포를 이용하여 민족을 유린하고 특권을 누리는 매국독재 사이비수구 집단의 횡포를 더이상 방관하면 안된다. 특히 대북문제와 동북아 질서는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야하며 미중러일에 절대로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 문재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