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는 12일 "2012년 대선때 문 후보의 TV 광고가 공개됐을때 문 후보가 앉았던 의자가 천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 제품이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당시 문 후보 부인 김정숙 씨는 모델하우스 전시 가구를 50만원에 구입했다고 밝혔다"며 "그러나 KBS 취재 결과 해당 의자는 최초 구입가가 6백만원이 넘는다는 증언과 함께 문 후보 부인 김정숙 씨가 의자 외에 다른 고가 가구도 여러 점 구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KBS에 따르면, 2009년 부산의 고급 모델하우스 철거 당시 전시 가구들은 모두 박모씨라는 건설업자가 2억원 넘는 돈을 주고 사들였고, 그 중 일부 가구가 김정숙 씨에게 넘어갔다고 당시 가구를 나른 화물차 기사는 증언했다.
화물차 기사는 "(문 후보) 집이 양산인데, 작은 차로 몇 개씩 갖다 줬지. 의자랑 조명이랑 테이블 같은 거, 침대 뭐 그런 것도 조금"이라고 말했다.
건설업자 박모씨는 이에 대해 "전부 다 해가지고 백몇십만 원 받았는데, 김정숙 여사한테 준 의자도 한 두 개가 아니에요. 쪼끄마한 의자, 거실 의자, 도서 의자, 억수로 많아요. 그걸 어떻게 내가 다 알아요. 그걸"이라고 말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문재인 후보 측은 "딸 결혼식을 앞두고 의자와 가구 몇 점을 헐값에 산 것"이라고만 해명했다.
이에 KBS가 가구 종류별로 구체적인 구입 가격을 묻자, 문 후보 측은 새로운 해명을 내놓았다. 박 씨에게 받을 돈 2천5백만원을 가구로 대신 받았고, 여기에 천만 원을 추가로 지불했다는 것. 헐값이라던 가구 가격은 결국 3천5백만원이 된 것이다.
처음에 백만 원 조금 넘는 돈을 받았다던 박모씨도 "가구값은 천만원이었다"고 말을 바꿨다. 그는 그러나 빌려준 돈 2천5백만 원을 가구로 대신 받았다는 문재인 후보 측 해명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박씨는 "자기도(김정숙 씨도) 헷갈리는 모양인데... 집 공사하고 (2천5백만원) 채무관계는 그거로 끝났고. 자기가 오해, 잘못 판단하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KBS는 전했다.
KBS 보도에 대해 문 후보측 권혁기 수석부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의혹 보도에는 문 후보 측이 지인에게 2천5백만원을 빌려주고 이 역시 가구로 돌려받았다는 설명을 (문 후보 측 관계자가) 한 것으로 돼 있다"며 "하지만 이는 이 관계자가 사실과 다른 설명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인테리어업을 하는 지인에게 빌려준 2천500만원은 이 지인이 문 후보의 양산 집을 수리해주는 비용으로 대체했다"며 "이 돈은 가구 구입과 전혀 관련이 없다. 가구 구입에 사용된 것은 1천만원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김유정 선대위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600만원이 넘는 고가의자 구입이 떳떳하고 아무 문제가 없다면 구태여 오락가락 거짓 변명을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며 "모델하우스에서 발품 팔아 샀다. 지인에게 50만원 주고 샀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는 빌려준 돈 2천5백만 원을 가구로 받고, 추가로 1천만을 지급했다 한다. 채권자였던 박 씨는 이마저도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본인들이 구입한 의자 값도 모른다는 것인가"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후보는 더 이상 구차한 거짓변명을 중단하기 바란다'며 "진실은 하나인데 변명은 너무 많다. 즉각 고가 가구 매입의 출처를 정확히 밝히고, 국민우롱 말 바꾸기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문재인이가 뭐 별거 털릴게 정말 없는가 보네... 남 의자 구입한 걸 가지구 지랄이냐? 청와대에서 나온 최고급신상비데성애자에 대한 깊은 연구성과나 함 내놔바라. 그리고 안교수도 별거 털릴거 없어 보인다. 딸래미도 그렇고 그 친구 마눌도 그렇고, 다 시끄럽고 정책 가지고 피터지게 싸우는 꼴 보고싶다!!!
평소의 근검절약 정신때문에 고가의 의자를 사고 싶었지만 좋은 중고물품이 매물로 나와 중고품을 싼 가격에 샀다. 그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 했다고 칭찬하는 것으로 보이네. 고급차량 중고차 사는 것도 욕하겠다. 좀 요깃거리 되는걸 기사로 올려야지. 댓글들은 오히려 후보자의 절약 정신을 홍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철수한테 유리한 엉터리빠뀨사여론조사 사과는 커녕 문후보 노동의댓가로 산 의자가지고 물고 느려지나? 얼마주고 샀든 느그들이 무슨 상관이냐? 언론개혁 첫번째 대상은 KBS. KBS 노조가 문후보 아들 취업문제는 아무이상없다고 항의해도 보도한 기레기들아 국민의 세금 다아기어 내나라. 국민의 명령이다.
와 의자 비싸서 부럽나? 그럼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사라 문재인이 의자를 어디서 훔쳤냐? 꼬뚜리가 필요해. 그럼 쪼매 깜이되는거로 해줄래. 언론고시 통과한 것들 수준이 겨우 이정도야. 의자 좋은거라서 부러우면 부럽다고해. 기레기 니들도 정도를 걸으면서 돈벌어서 사라 그지 세끼들아. 와 돔없나 하나 사주까.
집안의 가구를 가지고 무신 시비를 하는 게야 ? 이걸 이슈 거리라고 안을 낸 인종.. 이걸 처 내야 한다. . 참나~, 머, 이런 인종들이 다 있냐? 정책을 걸고 쟁투하란 말이다. . 국민님들이 니들 정치배를 판단하게 하란 말이다. 적색, 흑색, 노란 색 .. 색깔 선전질은 고만하고.. . 니들은, 국민이 ‘국민님’인 걸 아냐?
뉴스 보니까 그렇대. 차용문제 집수리문제 중고가구 구입문제가 서로 별개이고 그러나 한 인테리어 업자와 거의 같은시기에 위 3가지가 관련. 그래서 문재인과 부인이 서로 기억이 맞지 않고 혼동하고 착오를 일으켜 해명이 자꾸 바뀌는 것 같어. 이 걸 무슨 대단한 범법해위나 거짓말 하는 듯이 기자가 문제를 만들더만.. 11년전 일이 옳바르게 기억될리 없을텐데.
쳇, 정책에서 딸리는가? . 한다는 짓이, 생활환경 흠집내기냐? 쫌스럽고 치사하다. . 문대표가 100%는 아니다. 그런데, 수천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 1/100 이하의 생활권의 사람을 럭셔리 개념으로 치는가? . 머 이런 개같은 경우를 발견해 냈는가? 너무 무뎌.. 이래가지고서야 무신 통질을 하겠는가?
난 문재인 지지잡니다 무슨 댓글 부대원도 아니고 내 보기에 대다수 댓글들은 자발적인 것들이죠 가끔 정체 불명의 문재인을 위하는 하지만 사실 문재인을 욕보이는 괴이한 댓글들이 있고 아마도 누군가의 사주을 받은 댓글들로 보입니다 어쨌든 때론 지켜야 할 누군가가 있는 것이고 이 사회를 계속 통치하려는 낡고 어둔 힘에서 댓글로나마 문대표를 지킬겁니다.
밑에 촉세 대가리야 ! 니가 쥐약을 먹었느냐? 어디서 쌍욕을 입에 담고 G랄이냐? . 머저리 궁민이라니? 공무는 공복이요, 국민은 상전이라, 이제부터, 국민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 그 대가리에 박힌 개념이, 국민을 놓고 ‘놈’이라하니, 니 놈은 개정일의 쫄따구가 틀림없다. 그것들이 국민을 ‘님’이라 하는 인종들이냐? 천하의 잡놈 !!
에혀~, 다 해야 3500인데, 그걸 공짜로 받은 것도 아니고 세금 포탈한 것도 아니고.. 머가 문제로세? . 머, 뇌물 받았다고 노통을 쥐 몰 듯 몰아 죽음으로 몰아넣은 쥐박이는 조 단위로 해 처 먹지 않았겠냐? 니들 행태가 바로 그 벼락맞아 죽을 쥐박이 행태 아니냐? . 남의 생활가구 가지고 G랄 하지 말고, 니들 해처먹은 거나 반성해라.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문재인 찍을라켓는데, 도저히 못찍겟네.. 온라인의 평가와 달리, 말바꾸기가 습관화 된 사람 같네요. 꼭 이명박근혜의 변형된 신형 거짓말쟁이 같아요. 이래가지고, 그가 발표한 공약을 어찌 믿을수 있는지, 불리하거나, 당선되면 모른척 딴청 피울것 같군요.
무슨 도둑질을 한것도 아닌데 이게 왜 문제가 되지? 문재인은 수십년동안 변호사를 했고 돈도 벌었다.. 그렇게 일해서 번 돈 가지고 가구좀 사는게 잘못됐나? 안철수나 홍준표등 집도 다 조사해서 발표하지? 이런거 보면 문재인에 대해서 깔게 드럽게 없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 뿐이다.
궁물당은 안철새 아버지가 안철새 동생 한의대 유급 막으려 돈 들어있는 쇼핑백을 강사에게 줄려고 했다가 강사가 거절했다는데, 이건 관련해서 안철새 아버지 전과자 여부 기록이나 밝혀라. 이거 전과기록 없으면 지금이라도 소급 적용해서 처벌하는 특별법 만들어야 하지 않나? 왜냐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사람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