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최측근이었던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단 0.1%의 가능성만 있어도 그것을 현실화시켜 내는 일을 해야 하는 게 바로 지도자들이고 정치인의 소명”이라며 안 의원이 탈당했음에도 자신은 잔류하기로 한 이유를 강변했다.
송호창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 복당을 위해 잔류키로 했다는 자신의 주장에 진행자가 '탈당이라는 게 속된 말로 아이들 장난도 아닌데 상당히 무겁게 결정을 한 걸 텐데 다시 복당을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이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잡스가 창업자이면서도 나중에 회사에서 나가고 난 다음에 애플이 정말 어려워서 힘들어졌을 때 다시 들어와서 애플이라는 회사를 살리지 않았냐"면서 "결국은 다시 돌아와서, 돌아오든 어떻게 하든지간에 다시 힘을 합치지 않으면 저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며 거듭 자신이 안 의원 복당의 중재역할을 하기 위해 잔류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믿었던' 송 의원의 탈당 거부로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안 의원이 과연 앞으로 송 의원이 중재를 하겠다 할지라도 과연 중재자로 받아들일지는 지극히 의문이다.
송호창 어제부터 방송에 나와서 하는소리 듣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 하는자 듣는자 명쾌하지가 않다. 당의 배려로 타와 비교할수 없이 쉽게 얻은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탈당 배신하고 안철수한테 갔다 같이 합류를 했는데 이번에는 왜 안철수 안따라갈까? 안철수 탈당 여론이 안좋으니 안따라 가는것이고 국회의원 한번 더 해먹고 싶은데 나가면 안될것 같으니까?
너 이놈, 그동안 분탕질도 모자라 이젠 남아서 문대표를 괴롭히겠다는 건데 어째 너같은 종자가 정치를 한다고 소동을 일으키냐. 당장 나가라. 니가 주군을 모신 안철수 따라 산화를 하던지 말던지 ... 과천 주민들은 이런 자를 꼭 걸러내길 부탁한다. 아니 이런 자는 공천 과정에서 반드시 제외되어야 할 것이다. 인권변호사 ... 그 이름 개나 줘버려라.
솔직히 이번에 또 나가면 국회의원 못해먹을테니 못나간다고 말해라. 지난 총선 때도 막판에 전략공천받고 들어와 여러 사람 눈에서 피눈물나게 하고 당선된 후 폼잡더니 안철수 따라 나갔다가 기어들어와서는 이제 안철수 복당을 위해 안나간다고? 안철수는 이제 끝났다. 그정도 판단력가지고 무슨 정치를 하고 국회의원을 하냐? 딱하다.
1)문재인 곁에는 목숨 걸고 개혁. 혁신. 정권교체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투사들이 넘쳐 나지만, 안철수 곁에는 어떻게든 한자리 해먹으려는 철새들만 넘쳐남. 2)문재인의 참모들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직언직설을 고하지만. 안철수의 참모들은 모두 알랑방구만 끼고 있음. 3)문재인의 동지들은 불리해도 끝까지 함께 하지만, 안철수의 동지들은 불리하면 나몰라함.
아주 쥐랄을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스같은 소리하고 있네... 참 비겁한 변명입니다...송호창씨... 국민들 앞에 유권자 앞에 그리고 문대표에게 정중히 사과하시요... 공천에 눈이 멀어 분탕질에 앞장 섰다고... 그게 아니라면...진짜 당신의 소신과 철학 때문에 문 대표를 흔들었다면... 탈당하시오... 이도 저도 아니라면...결국 노랫말 처럼 ''센척하는 겁쟁이''에 불과하지 않겠소...
송호창이 못 나가는 이유. 1. 안철수 세력이 없다. 2. 송호창은 본래 민주당 전략공천 비례대표였는데 탈당 후 안철수와 함께 복당한 전력. 3. 전력에 대한 국민적 비난을 받았고, 4. 또 탈당후 복당하면 쫑나는 걸 본인이 잘 알기 때문 괜찮아 보였는데, 많이 이상해진 송호창. 안철수 복당이 네 꿈이라니. 참....궁상스럽네. ㅗㅗ
송호창의 꼼수일 뿐! 송호창의 판단력은 당초 탈당할 때부터 정상이 아니었음을 알고 있었지. 탈당할 당시에 '뭐 저런 인간이 있나?' 싶었다. 문재인은 죽기살기로 원리원칙하에 기강을 바로 세우고 비전을 제시하며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낙망했던 국민들이 돌아온다. 좋은게 좋은것이라는 어물쩡한 처리로는 절대로 승산없다.
김한길 부근에 있는 자들은 왜 이렇게 모두들 후안무치한 인간들로 구성되어있나.... 김한길은 28번 탈당한 탈당 전문가로 한마디로 야권에 들락날락하던 쥐세끼 같은 놈이쟎아. 주승용도 경력을 보면 10번정도 들락거린 쥐세끼 무리였고, 고런 부류와 같이 놀던 안철수와 그 일당들도 야권에 들락거리느 쥐세끼 무리들이란 말인가? 쥐세끼들 천지로구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