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상균에게 이제 남은 절차는 엄정한 법의 심판뿐"
오후 4시이후 조계사에 경찰병력 투입 촉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9일 조계사에 피신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법치를 우롱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불법폭력시위를 선동주도했던 한 위원장이 조계사에 피할 때 부처님 자비를 언급하더니, 이제 ‘조계사가 자기 유폐시켰다, ’권력의 눈치밥을 먹는다‘는 막말과 적반하장 행태로 일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이 영장집행 시한으로 오늘 4시까지 정했다”며 “조계사와 신도회의 종교적 아량까지 기만한 한 위원장이 더 이상 법 질서를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며 시한종료후 즉각적 체포를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상균은 조계사 퇴거 거부 이후 노동개악을 막아야 한다는 2000만 노동자의 소명을 저버릴 수 있다고 했지만 이 또한 대국민 사기 발언에 불과하다”며 “63만 민주노총 조합원의 이익만 챙기는 귀족노조의 대변자일 뿐”이라고 민노총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민노총 이익만 챙기며 진정 근로자를 위하는 노동 5법은 필사적 저지하는 민노총의 행태는 국민들이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노총과 한상균은 귀족노조의 민낮을 드러낸 만큼 이제 남은 절차는 엄정한 법의 심판 뿐”이라며 조계사에 경찰병력 투입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불법폭력시위를 선동주도했던 한 위원장이 조계사에 피할 때 부처님 자비를 언급하더니, 이제 ‘조계사가 자기 유폐시켰다, ’권력의 눈치밥을 먹는다‘는 막말과 적반하장 행태로 일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이 영장집행 시한으로 오늘 4시까지 정했다”며 “조계사와 신도회의 종교적 아량까지 기만한 한 위원장이 더 이상 법 질서를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며 시한종료후 즉각적 체포를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상균은 조계사 퇴거 거부 이후 노동개악을 막아야 한다는 2000만 노동자의 소명을 저버릴 수 있다고 했지만 이 또한 대국민 사기 발언에 불과하다”며 “63만 민주노총 조합원의 이익만 챙기는 귀족노조의 대변자일 뿐”이라고 민노총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민노총 이익만 챙기며 진정 근로자를 위하는 노동 5법은 필사적 저지하는 민노총의 행태는 국민들이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노총과 한상균은 귀족노조의 민낮을 드러낸 만큼 이제 남은 절차는 엄정한 법의 심판 뿐”이라며 조계사에 경찰병력 투입을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