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8일 자당에게 유리한 농촌지역의 의석수 축소를 막기 위해 비례대표 의석수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결정은 최소·최대 인구수 편차를 '2 대 1'로 줄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향후 거센 파장을 예고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지역구를 늘리고 비례대표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지역대표성이 훼손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다고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표는 또 비례대표 숫자를 1석도 줄이지 못하겠다는 야당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선인 김용남 의원은 더 나아가 "비례대표를 1석으로 줄이자"며 현행 54석인 비례대표제를 사실상 폐지하자는 주장까지 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개특위 여당간사인 정문헌 의원도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농어촌 대표성은 확보돼야 한다는 것이 의원들의 뜻"이라며 "헌재 판결대로 하면 전국에서 4군데, 어쩔 수 없는 지역들이 나오는데 원칙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해줘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스레 국회의원 정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역이 늘어나면 비례가 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비례대표 축소를 기정사실화했다.
김용남 원내대변인도 "시뮬레이션 결과 전북 2개, 전남 1개, 경북 3개, 경남 1개, 강원 1개, 충북 1개가 줄어든다"며 "이렇게 되면 대표성에 문제가 생기고 여섯개 군을 묶어서 선거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지역대표성이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 주문대로 조정을 하면 새정치민주연합보다 새누리당이 불리해진다는 얘기인 셈.
그는 "우리 당은 의원정수는 못 늘리고 농어촌 대표성을 살리기 위해 지역구를 줄일 수는 없다"면서 "농어촌 지역구를 유지하려면 결과적으로 비례대표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라고 단언했다.
새누리당의 농어촌지역구 의원들도 국회에서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라도 농어촌, 지방 국민들의 진정한 요구를 우리 국회와 여야 정치권이 원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인구 중심의 통합 논리에 따른 국회 선거구 획정기준 논의에 우리 농어촌, 지방 의원들은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은 비례대표 축소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오는 31일 정개특위의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오히려 비례대표 제도 강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고, 정의당은 비례대표 축소에 반발하며 의원정수 확대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건 나라가 아니다 잘못에 대해 책임을 묻지도 않고 책임지우는 자도 없다. 이제는 대놓고 불법을 자행하고도 되레 큰소리 치고 아무런 잘못도 없는 시민들을 범죄자로 만든다. 정치인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부패했고, 언론은 썩은내나고, 먹물들은 돈에 팔려간다. 궁민들은 오로지 돈만 탐한다. 그런 나라가 얼마나 지속가능할까
에헤라 디야! 니나노, 우리들 새누리 세상, 국민은 사라지고 미개인들이 판치는 세상, 1번밖엔 나 몰랑! 먼 짓을 해대도 미개인은 기냥 1번 뿐이거든!ㅋㅋㅋ 국민들아, 사방팔방 미개인들 뿐이니 어쩌냐! ㅉㅉㅉ 분노해봤자지 뭐,ㅋㅋㅋ 내기할까? 한 20년쯤 지나야 국민의 세상이 온다에 한 표!!! 오케?
야당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저거 마음대로 이 나라를 주무르고 있는지. 도대체 작금의 야당은 왜 존재하는지? 새누리 2중대라는 소리를 언제까지 들을 것인가? 저런 오만방자한 인간들을 처단도 못 하면서 혁신?????????????????개나 주라 그래라.. 야당다운 야당이 들어서기 전에는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비례가 무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국민이 직접 뽑은 지역의원놈들이 진짜 구게의원이지 비례는 전부 우리나라 헌법정신에도 안맛는다 300명 전부 지역으로 바꾸라 비례는 명숙이 예를 보니까 전부 자격도 없는 놈들 채워서 돈불리고 국민들 우습게 만들었다 여러소리할 것 없다 어중이 떠중이 모여두는 비례폐지해라이이잉이이이잉이이
조삼모사.... 양비론은 국민이 정치인들에게 당하는 근본이야... 새누리당 봐 투표 안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정책 개발 하냐..안하지 오히려 희생양으로 삼지 늙은이들을 위한 희생양... 정치인이 국민을 무섭게 여기는 오직 한가지는 지들도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거든... 그래서 번갈아가며 뽑아야 돼... 계속 뽑으면 국민이 등신되는 겨...
무식한 국민들에게는 현재의 새누리가 가장 알맞은 대안이다. 조삼모사의 고사에 나오는 원숭이 보다 낮은 수준에는 걸맞는 대우가 필요한 법.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지들 인생인데 제3자가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부정적 댓글다는 사람중에 생계곤란의 불학무식한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그냥 끼리끼리 살게 내버려 두는게 상책이다.
이제 알았냐? 우리 회사 모 여자 과장에게 한 말 "새누리당에는 사람이 없다" 그 여자 왈 "그래도 좋은 사람 있응 거다" 이게 한국의 세뇌 교육이 성공했다는 사실. 지들의 영구 집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든든한 경상도인간들과 늙은이들이 있으니 두려울게 없다. 누가 타도 대상인지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