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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새 환자 13일째 '0'

격리자 숫자로 두자리 수로 줄어

메르스 새 환자가 13일째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 국면을 맞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메르스 환자와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르스 새 환자는 지난 6일 이후 13일째 나오지 않았고, 사망자 역시 12일 이후 7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메르스로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5명으로 줄었다.

현재 시설·자가 격리자는 전날보다 57명 감소한 98명으로 집계돼, 지난 5월 26일 이후 53일 만에 격리자 숫자가 두자리 숫자로 줄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평양돼지

    좌좀들이 퍼뜨려야 하는데 배부른 놈들이 많아서 쓰파

  • 1 0
    도사

    추경을 편성했으니 없어지는 거고 연말에 예산 논의할 때 다시 발생한다.

  • 3 0
    메르스 피해자

    메르스 피해자 수많명도 넘는다 직접 피해자도 있고 간접 피해자도 있다 열한가지 난다는 이유로 병원 입원 거부받은 환자도 있었다 대통 한년 판단 잘못으로 수많은 국민 고통 누가 보상 하냐 멍청 하고 무능한 대통 지금도 생각 하면 욕이 저절로 나온다 메르스 때 아픈 환자 얼마나 많은 고통 받았는지 병원에 안가본 사람은 모른다 대통이 아니라 웬수다

  • 0 6
    우국인

    박근혜 대통령이하 당과 정부가 힘을 다한 결과
    미증유의 전염병을 물리쳤다! 이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과 정부를 한층 더 신뢰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이는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큰 자산이 아닐 수 없다!

  • 1 0
    허하

    황씨같은자..1번더 청문회하면....지구촌 듣보잡병이 또 도질텐데...낙타고기나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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