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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정기국회 뒤 개헌 논의해야"

"개헌특위 구성해 조용히 해 나가면 돼"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8일 "이번 정기국회만이라도 경제살리기에 여야가 올인하는 모습이 먼저"라고 정기국회 뒤 개헌 논의 개시라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사실상 대통령께서도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 믿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 국회 계류돼있는 경제활성화 법안, 민생법안 이거는 여야가 쿨하게 합의해야 한다. 국회선진화법이 규정하는 12월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말끔하게 법적기한내 통과돼야 한다. 이런 모습을 먼저 보여줘야 된다"며 "그런 다음에 개헌에 관해서는 이미 여야가 조율안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개헌특위를 구성해서 조용하게 합의해 나가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제 중임 개헌과 소선구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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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이넘의 얼라

    태호야!! 이넘의 얼라야. 넌 허파가 숨쉬면 심장은 박동을 멈추니???? 각자 파트별로 알아서 함 되지 무슨 시기가 따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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