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개헌논의, 경제 블랙홀 유발시킬 수도"
"경제활성화 기대, 다시 악화될 우려도 없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등의 개헌 드라이브와 관련, "장기간 표류하던 국회가 정상화돼서 민생법안에 주력해야 하는데 개헌논의 등 다른 곳으로 국가역량을 분산시킬 경우 또 다른 경제의 블랙홀을 유발시킬 수 있다"며 급제동을 걸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우리는 그 어떤 것도 경제살리기에 우선할 수 없다. 경제회생의 골든타임이 얼마남지 않았고 국민안전과 공직사회 혁신 등 국가 대혁신 과제도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국회도 경제살리기와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로 삼아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제 모두 정치적 대립에서 벗어나서 경제활성화와 민생중심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경제살리기와 국가혁신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데 아직도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주요 법안 상당수가 국회 상임위에 계류되어 있거나 논의조차 시작되지 않고 있다"며 "이러다가는 제2기 경제팀이 살려낸 경제활성화의 기대가 다시 악화될 우려도 없지 않다"며 최근 경제상황 악화에 위기감을 드러내면서 경기부양 관련법안의 조속 처리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지금까지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소위 김영란법도 하루빨리 통과되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지금 여야 양 정당에서 정치개혁, 정치혁신 이런 것들을 하겠다고 하는데 김영란법이 통과됐을 때 진정한 개혁의 의지와 또 그 첫걸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김영란법 신속 처리를 주문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우리는 그 어떤 것도 경제살리기에 우선할 수 없다. 경제회생의 골든타임이 얼마남지 않았고 국민안전과 공직사회 혁신 등 국가 대혁신 과제도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국회도 경제살리기와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로 삼아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제 모두 정치적 대립에서 벗어나서 경제활성화와 민생중심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경제살리기와 국가혁신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데 아직도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주요 법안 상당수가 국회 상임위에 계류되어 있거나 논의조차 시작되지 않고 있다"며 "이러다가는 제2기 경제팀이 살려낸 경제활성화의 기대가 다시 악화될 우려도 없지 않다"며 최근 경제상황 악화에 위기감을 드러내면서 경기부양 관련법안의 조속 처리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지금까지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소위 김영란법도 하루빨리 통과되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지금 여야 양 정당에서 정치개혁, 정치혁신 이런 것들을 하겠다고 하는데 김영란법이 통과됐을 때 진정한 개혁의 의지와 또 그 첫걸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김영란법 신속 처리를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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